모터스포츠2018. 06. 12

레디컬 레이스...또 다른 원메이크 레이스의 탄생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즐기고, 즐기고, 또 즐기는 최상의 레이싱카 대회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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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스포츠에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하게 될 레디컬 원메이크 레이스가 펼쳐진다. 지난 1997년 모터스포츠 종주국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레디컬은 모터스포츠 라이프를 모토로 운전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누구나 드라이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자동차를 개발하기 시작된 후 유럽과 미국, 호주 등에서 레이스를 펼쳐 왔다.

(주)유로 모터스포츠(대표 김진태)는 오는 7월 14~15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레디컬 SR1 레이싱카로 펼치는 레디컬 원메이크 레이스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상하이에서 8월 11~12일(2라운드), 10월 13~14일(5라운드)에 두 차례 진행을 하게 되며, 국내에서도 8월 25~26일(KIC, 3라운드), 9월 29~30일(인제스피디움, 4라운드), 11월3~4일(KIC, 6라운드)에서 총 6라운드로 진행된다.



레디컬 원메이크 레이스를 통해 선보이게 되는 SR1 2세대 모델은 기획 당시부터 원메이크 컵 대회를 염두에 둔 레이싱 모델이다.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설계와 최상의 스펙을 담기 위해 노력했으며, 차체 디자인은 레디컬의 르망 출전 차량 디자인 팀에 의해 개발돼 에어로 다이내믹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디컬 SR1의 공차중량 490kg 초경량 바디와 공기역학적 설계로 다이나믹한 성능과 주행 안전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3,860mm, 전폭 1,560mm, 전고 1,020mm이며, 고속으로 갈수록 타이어의 접지력이 극대화되는 다운포스와 차량 바디를 타고 넘는 공기 흐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됐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11,000rpm까지 사용할 수 있는 4세대 RPE-SUZUKI 1,340cc 자연흡기 엔진과 패들시프트를 장착하고 오토 블리핑 기능을 탑재한 공압식 6단 시퀀셜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82마력, 최고속도 22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능력으로 레디컬만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드라이 섬프 오일 시스템 적용으로 극한 상황에서도 엔진의 열을 식히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레이싱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고속 주행만큼이나 중요한 제동장치로는 감쇄력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앞/뒤 4피스톤 캘리퍼가 있으며, 센터락 방식의 전용 휠 장착,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레이싱 타이어가 더해져 레디컬 SR1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키도록 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드라이버에 국내외 대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연정훈과 슈퍼레이스 GT2클래스에서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었던 한민관, 카트 챔피언을 거치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김민상, 포뮬러와 GT카 레이스에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손인영 등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는 중국 GT 마스터즈와 TCR 코리아와 함께 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레디컬 컵 아시아는 SR1 오너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모터스포츠 전문기업 ㈜유로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연습 및 드라이빙 교육을 비롯 레이스 참가, 보관, 수리, 관리, 운송 등의 전반적인 차량 운영 서비스를 지원해 레이싱카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이를 통해 원팀 챔피언십 방식이라는 스타일을 유지, 드라이버는 레이스만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