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아이오토)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각 메이커들은 국내 시장에 어울리는 모델들을 출시하기에 바쁘다. 이 중에서도 수입차 시장 1, 2위를 달리는 벤츠와 BMW는 새로운 차량을 도입하면서 1위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BMW가 지난 7월에 뉴 4시리즈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그 폭을 좁히는데 성공했다. 뉴 4시리즈 중 이번에 시승을 하게 된 모델은 디젤 라인업 중 최고인 435d 그란쿠페 x드라이브 M패키지다.


BMW 뉴 4시리즈가 지난 7월 말에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시리즈의 출시와는 달리 뉴 4시리즈는 쿠페, 컨버터블, 그란 쿠페 및 뉴 M4 라인업 포함 총 5종, 11개 모델을 동시에 공개하면서 시장 경쟁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번 뉴 4시리즈의 대대적인 공개와 출시는 BMW 코리아가 시장 경쟁에서 1위 탈환을 위한 전초전인 부분으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는 거이라 할 수 있다.

출시된 뉴 4시리즈는 BMW 브랜드가 구축하고 있는 시리즈, 특히 짝수 시리즈에서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이다. 2, 4, 6시리즈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3, 4, 5시리즈의 센터역할까지 하면서 짝수 시리지만 아니라 BMW 전체 라인업에 있어서 허리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라인업이다. 이런 뉴 4시리즈 중 가장 중심이 되고 있는 모델이 그란 쿠페로 드라이빙 능력은 물론이고 실용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BMW에서 감각적인 쿠페나 컨버터블로 구성된 BMW 짝수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대변되어 왔다. 특히, 지난 2013년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중형 쿠페 4시리즈가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컨버터블 기준을 제시한 4시리즈 컨버터블과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4시리즈 그란 쿠페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내에는 글로벌 출시를 본격적으로 한 후 2013년 10월에 곧바로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지난 7월 말 국내에 출시된 뉴 4시리즈는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전체 4시리즈 라인업에 대해 페이스 리프트를 진행하면서 좀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해졌다는 것이 가장 특징적이다. 이렇게 페이스 리프트한 4시리즈는 F30 3시리즈로부터 세단과 쿠페 라인을 분리시키기 위한 정책에서 나온 모델이다. 모태는 3시리즈라고 할 수 있지만 새롭게 출시된 4시리즈는 사이즈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여 왔다.

자신의 특징을 살려 스포티한 감각으로 다듬어지다
이번에 시승을 진행하게 된 모델은 뉴 4시리즈에서도 가장 상위급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435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스포츠 패키지 차량이다. 흔히, BMW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성능을 갖춘 모델들이 M 라인업이라고, 스타일에서도 스포티한 옷을 입히면서 유저들에게 감각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뉴 4시리즈의 국내 출시모델들이 대부분이 M스포츠팩을 적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한 성격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4시리즈 쿠페는 다른 모델들의 쿠페와 성격부터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쿠페들이 가진 2도어의 스타일을 벗어 버리고 과감히 4도어 쿠페를 구축하고 있는 그란 쿠페는 세단과 쿠페의 성격을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에 세련된 옷을 입으면서 오너들의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고, 순식간에 자신의 매력에 빠지도록 만들기에 충분하다.

차체 크기도 베이스가 된 3시리즈 쿠페보다 전장은 더 길어지고 전폭은 더 넓어졌으며, 앞뒤로 역동적으로 뻗어나간 쿠페 라인이 매우 낮아졌다. 전장X전폭X전고mm는 각각 4,640X1,825X1,375, 휠베이스는 2,810mm로 전고만 기존 4시리즈 쿠페보다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차체를 유지하도록 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감각의 외투를 걸치면서 전체적인 차체 분위기는 금새라도 드라이빙을 펼칠 것 같은 모습이다.

프런트는 선명한 윤곽선과 넓은 표면이 교차해 입체적인 느낌을 갖도록 했고, 날카로운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차량 가장자리 쪽으로 점점 커지는 형태의 대형 공기흡입구는 강력한 존재감을 제시한다. 또한, 육각형 디자인 헤드램프 신형 바이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으며, 헤드라이트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잡은 LED 지시등은 보다 넓고, 강렬한 인상을 전달해 안정감을 갖도록 했다.

사이드는 역동적인 휠 아치와 넓은 트랙은 과감하게 수평선으로 처리되어 있고,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과 긴 후드, 흐르는 듯한 루프 라인 등이 쿠페만의 시각적인 균형감을 만든다. 여기에 길어진 루프 라인과 휠베이스 공간, 프레임 리스도어 등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실용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리어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리어 라이트와 에이프런은 역동적인 외관을 더욱 강조하고 차량의 끝부분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한 방향 지시등은 차체가 더욱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내 공간은 다양하고, 디테일한 요소 등을 업그레이드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모든 스위치와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운전자 중심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공기 배출구와 도어 부분의 컨트롤 패널을 둘러싼 부분과 앞좌석과 일체형 벨트 가이드는 크롬 느낌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공조 및 오디오 제어시스템 테두리도 크롬으로 마감됐다.

센터 콘솔의 고광택 블랙 커버 패널과 메탈 그레이 재질은 더욱 우아한 인상을 주며, 계기판의 더블 스티칭은 운전자 중심의 내부 구조를 강조한다. 적용된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테두리에 고급 가죽을 적용해 그립감이 더욱 향상됐고,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두 개의 화면 페이지에 6 개의 대형 타일형 아이콘이 배치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높은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찾다
이번에 시승을 진행한 모델은 3.0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모델로 제원상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3kgm의 힘을 갖춘 뉴 4시리즈 디젤 모델 중 최고모델이다. 높은 성능을 통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보여주는 시승차에는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조율을 이루면서 0-100km/h 가속성능은 4.8초, 최고안전속도는 250km/h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성능을 갖춘 시승차는 3시리즈보다 30mm 낮은 무게중심과 앞쪽 14mm, 뒤쪽 22mm 더 넓어진 트레드와 함께 특별히 구성된 운동학을 통해 날카로운 스포츠 성능과 탁월한 승차감이 어우러진 드라이빙을 갖도록 만든 모델이다. 그만큼 스포츠 드라이빙을 중심에 두고 개발이 진행됐고, 단단한 서스펜션과 향상된 핸들링 성능도 여기에 맞춰지면서 유저들이 어떤 드라이빙을 펼쳐도 잘 받아줄 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

이전에 뉴 4시리즈 가솔린 모델에 대한 시승을 진행하면서도 몸에 맞춰진 스포티한 감각이 큰 인상을 전해왔다. 최고출력 184마력의 힘을 갖고 있음에도 시승자가 원하는 드라이빙 스타일로 따라 주는 능력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이번에 시승을 진행한 모델은 좀더 재미있는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딱 달라붙는 듯한 시트 포지션과 손에 잡히는 느낌까지도 생각을 한 듯 다듬어진 스티어링 휠은 시승을 진행하기 전부터 ‘준비를 하세요’라고 이야기하듯 속삭여 온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디젤 엔진의 사운드가 열린 문으로 들어오면서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한국적인 스타일의 빨리빨리 드라이빙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한다. 가속 페달을 툭 건드리면 배기사운드가 이런 생각을 더욱 간절히 갖도록 만들었고, D레인지로 변속을 한 후 드라이빙 모드를 컴포트에 놓고 가속페달을 밟으니 응답력은 기대치를 뛰어 넘어 상당히 빠르다. 시내 주행은 워밍업에 불과하다는 듯 시승자의 핸들링에 따라 차체는 잘 따라 붙는다.

시승차는 시내보다는 고속 드라이빙을 위해 다듬어진 성능을 갖추고 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에브리데이 스포츠카에 해당하는 성격을 시승차는 스타일과 성능에 담았고, 잘 조율된 하체 능력까지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들어선 후 가속 페달을 깊숙하게 밟으면서 이런 능력은 몸으로 체감하게 만들어 온다.

꾹 밟은 가속페달에 응답을 하 듯 rpm게이지와 스피도미터 게이지가 끊임없이 올라서기 시작했고, 이미 규정 속도는 넘어선지 오래다. 하지만 낮은 차체는 고속 드라이빙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돌변하면서 시승자에게 ‘한번 할 수 있는데까지 주행을 펼쳐보라”는 듯 스피도미터 게이지를 천천히 끌어 올린다.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로 옮기고 다시 가속페달에 힘을 가하자 좀 전까지는 연습주행이었다는 듯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전달해 온다.

스포츠모드는 이렇게 다른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가속페달의 응답력에 따라 배기사운드가 가슴을 때려오면서 이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시작했음을 인지하도록 만든다. 한마디로 스포츠모드는 이전의 컴포트모드와 많은 차이를 보이면서 시승차를 더욱 매력인 성격으로 이끌어 내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엔진에 여유가 있는 듯 가속페달에 올려 놓은 발끝을 간지럽게 만들어 준다.
이 정도의 성능을 가진 모델이라면 일반적인 도로가 아닌 서킷에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승자가 원하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능력을 오차가 없을 정도로 받아 준다. 이전에 시승을 했던 420i와는 성격부터가 다른 차량인 듯 착각할 정도로 더 과감해진 드라이빙 성격이 시승을 하면서 점점 반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고속 코너는 물론 일반 국도로 들어서면서 코너를 빠르게 진입해도 시승차는 단단한 서스펜션 능력을 보여주면서 스포티한 성격을 지속해서 펼쳐내 준다. 아마 일반 오너들이 시승차와 같은 모델을 운전한다면 그란 쿠페 모델이 이 정도의 성능을 제시할 수 있었는가라고 대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시승차인 435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정숙성은 물론 감성적인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모델로 탄생했음을 알게 만들었다.


출시된 뉴 4시리즈는 BMW 브랜드가 구축하고 있는 시리즈, 특히 짝수 시리즈에서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이다. 2, 4, 6시리즈의 중심이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3, 4, 5시리즈의 센터역할까지 하면서 짝수 시리지만 아니라 BMW 전체 라인업에 있어서 허리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라인업이다. 이런 뉴 4시리즈 중 가장 중심이 되고 있는 모델이 그란 쿠페로 드라이빙 능력은 물론이고 실용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BMW에서 감각적인 쿠페나 컨버터블로 구성된 BMW 짝수 시리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로 대변되어 왔다. 특히, 지난 2013년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중형 쿠페 4시리즈가 처음 선보인 이후 프리미엄 컨버터블 기준을 제시한 4시리즈 컨버터블과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4시리즈 그란 쿠페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국내에는 글로벌 출시를 본격적으로 한 후 2013년 10월에 곧바로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지난 7월 말 국내에 출시된 뉴 4시리즈는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전체 4시리즈 라인업에 대해 페이스 리프트를 진행하면서 좀더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해졌다는 것이 가장 특징적이다. 이렇게 페이스 리프트한 4시리즈는 F30 3시리즈로부터 세단과 쿠페 라인을 분리시키기 위한 정책에서 나온 모델이다. 모태는 3시리즈라고 할 수 있지만 새롭게 출시된 4시리즈는 사이즈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여 왔다.

자신의 특징을 살려 스포티한 감각으로 다듬어지다
이번에 시승을 진행하게 된 모델은 뉴 4시리즈에서도 가장 상위급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435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스포츠 패키지 차량이다. 흔히, BMW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성능을 갖춘 모델들이 M 라인업이라고, 스타일에서도 스포티한 옷을 입히면서 유저들에게 감각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뉴 4시리즈의 국내 출시모델들이 대부분이 M스포츠팩을 적용해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한 성격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4시리즈 쿠페는 다른 모델들의 쿠페와 성격부터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쿠페들이 가진 2도어의 스타일을 벗어 버리고 과감히 4도어 쿠페를 구축하고 있는 그란 쿠페는 세단과 쿠페의 성격을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에 세련된 옷을 입으면서 오너들의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고, 순식간에 자신의 매력에 빠지도록 만들기에 충분하다.

차체 크기도 베이스가 된 3시리즈 쿠페보다 전장은 더 길어지고 전폭은 더 넓어졌으며, 앞뒤로 역동적으로 뻗어나간 쿠페 라인이 매우 낮아졌다. 전장X전폭X전고mm는 각각 4,640X1,825X1,375, 휠베이스는 2,810mm로 전고만 기존 4시리즈 쿠페보다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차체를 유지하도록 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감각의 외투를 걸치면서 전체적인 차체 분위기는 금새라도 드라이빙을 펼칠 것 같은 모습이다.

프런트는 선명한 윤곽선과 넓은 표면이 교차해 입체적인 느낌을 갖도록 했고, 날카로운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키드니 그릴을 중심으로 차량 가장자리 쪽으로 점점 커지는 형태의 대형 공기흡입구는 강력한 존재감을 제시한다. 또한, 육각형 디자인 헤드램프 신형 바이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으며, 헤드라이트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잡은 LED 지시등은 보다 넓고, 강렬한 인상을 전달해 안정감을 갖도록 했다.

사이드는 역동적인 휠 아치와 넓은 트랙은 과감하게 수평선으로 처리되어 있고,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과 긴 후드, 흐르는 듯한 루프 라인 등이 쿠페만의 시각적인 균형감을 만든다. 여기에 길어진 루프 라인과 휠베이스 공간, 프레임 리스도어 등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실용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다. 리어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리어 라이트와 에이프런은 역동적인 외관을 더욱 강조하고 차량의 끝부분보다 높은 위치에 자리한 방향 지시등은 차체가 더욱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내 공간은 다양하고, 디테일한 요소 등을 업그레이드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모든 스위치와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운전자 중심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공기 배출구와 도어 부분의 컨트롤 패널을 둘러싼 부분과 앞좌석과 일체형 벨트 가이드는 크롬 느낌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공조 및 오디오 제어시스템 테두리도 크롬으로 마감됐다.

센터 콘솔의 고광택 블랙 커버 패널과 메탈 그레이 재질은 더욱 우아한 인상을 주며, 계기판의 더블 스티칭은 운전자 중심의 내부 구조를 강조한다. 적용된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테두리에 고급 가죽을 적용해 그립감이 더욱 향상됐고,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두 개의 화면 페이지에 6 개의 대형 타일형 아이콘이 배치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높은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찾다
이번에 시승을 진행한 모델은 3.0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모델로 제원상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3kgm의 힘을 갖춘 뉴 4시리즈 디젤 모델 중 최고모델이다. 높은 성능을 통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보여주는 시승차에는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조율을 이루면서 0-100km/h 가속성능은 4.8초, 최고안전속도는 250km/h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성능을 갖춘 시승차는 3시리즈보다 30mm 낮은 무게중심과 앞쪽 14mm, 뒤쪽 22mm 더 넓어진 트레드와 함께 특별히 구성된 운동학을 통해 날카로운 스포츠 성능과 탁월한 승차감이 어우러진 드라이빙을 갖도록 만든 모델이다. 그만큼 스포츠 드라이빙을 중심에 두고 개발이 진행됐고, 단단한 서스펜션과 향상된 핸들링 성능도 여기에 맞춰지면서 유저들이 어떤 드라이빙을 펼쳐도 잘 받아줄 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다.

이전에 뉴 4시리즈 가솔린 모델에 대한 시승을 진행하면서도 몸에 맞춰진 스포티한 감각이 큰 인상을 전해왔다. 최고출력 184마력의 힘을 갖고 있음에도 시승자가 원하는 드라이빙 스타일로 따라 주는 능력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이번에 시승을 진행한 모델은 좀더 재미있는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딱 달라붙는 듯한 시트 포지션과 손에 잡히는 느낌까지도 생각을 한 듯 다듬어진 스티어링 휠은 시승을 진행하기 전부터 ‘준비를 하세요’라고 이야기하듯 속삭여 온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디젤 엔진의 사운드가 열린 문으로 들어오면서 심장을 뛰게 만들었고, 한국적인 스타일의 빨리빨리 드라이빙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한다. 가속 페달을 툭 건드리면 배기사운드가 이런 생각을 더욱 간절히 갖도록 만들었고, D레인지로 변속을 한 후 드라이빙 모드를 컴포트에 놓고 가속페달을 밟으니 응답력은 기대치를 뛰어 넘어 상당히 빠르다. 시내 주행은 워밍업에 불과하다는 듯 시승자의 핸들링에 따라 차체는 잘 따라 붙는다.

시승차는 시내보다는 고속 드라이빙을 위해 다듬어진 성능을 갖추고 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에브리데이 스포츠카에 해당하는 성격을 시승차는 스타일과 성능에 담았고, 잘 조율된 하체 능력까지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들어선 후 가속 페달을 깊숙하게 밟으면서 이런 능력은 몸으로 체감하게 만들어 온다.

꾹 밟은 가속페달에 응답을 하 듯 rpm게이지와 스피도미터 게이지가 끊임없이 올라서기 시작했고, 이미 규정 속도는 넘어선지 오래다. 하지만 낮은 차체는 고속 드라이빙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돌변하면서 시승자에게 ‘한번 할 수 있는데까지 주행을 펼쳐보라”는 듯 스피도미터 게이지를 천천히 끌어 올린다.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로 옮기고 다시 가속페달에 힘을 가하자 좀 전까지는 연습주행이었다는 듯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전달해 온다.

스포츠모드는 이렇게 다른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가속페달의 응답력에 따라 배기사운드가 가슴을 때려오면서 이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시작했음을 인지하도록 만든다. 한마디로 스포츠모드는 이전의 컴포트모드와 많은 차이를 보이면서 시승차를 더욱 매력인 성격으로 이끌어 내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엔진에 여유가 있는 듯 가속페달에 올려 놓은 발끝을 간지럽게 만들어 준다.
이 정도의 성능을 가진 모델이라면 일반적인 도로가 아닌 서킷에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승자가 원하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능력을 오차가 없을 정도로 받아 준다. 이전에 시승을 했던 420i와는 성격부터가 다른 차량인 듯 착각할 정도로 더 과감해진 드라이빙 성격이 시승을 하면서 점점 반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고속 코너는 물론 일반 국도로 들어서면서 코너를 빠르게 진입해도 시승차는 단단한 서스펜션 능력을 보여주면서 스포티한 성격을 지속해서 펼쳐내 준다. 아마 일반 오너들이 시승차와 같은 모델을 운전한다면 그란 쿠페 모델이 이 정도의 성능을 제시할 수 있었는가라고 대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시승차인 435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정숙성은 물론 감성적인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모델로 탄생했음을 알게 만들었다.

[BMW 435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어떤 드라이빙을 생각해도 함께 할 수 있는 쿠페
[제원표]
어떤 드라이빙을 생각해도 함께 할 수 있는 쿠페
[제원표]
BMW 435d x드라이브 그란쿠페 M스포츠 패키지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640×1,825×1,375
휠베이스(mm) 2,810
트레드 전/후(mm) 1,559/1,616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 2,993
최고출력(ps/rpm) 313/4,400
최대토크(kg·m/rpm) 64.3/1,500~2,500
0 → 100km/h(초) 4.8
안전최고속도(km/h) 250
복합연비(km/ℓ) 12.0(도심 10.6 / 고속 14.5)
CO2배출량(g/km) 165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x드라이브 / 8단 자동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5-링크
브레이크 전/후 모두 V 디스크
타이어 전/후 225/40 R19, 255/35R19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8,450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640×1,825×1,375
휠베이스(mm) 2,810
트레드 전/후(mm) 1,559/1,616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 2,993
최고출력(ps/rpm) 313/4,400
최대토크(kg·m/rpm) 64.3/1,500~2,500
0 → 100km/h(초) 4.8
안전최고속도(km/h) 250
복합연비(km/ℓ) 12.0(도심 10.6 / 고속 14.5)
CO2배출량(g/km) 165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x드라이브 / 8단 자동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 5-링크
브레이크 전/후 모두 V 디스크
타이어 전/후 225/40 R19, 255/35R19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8,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