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7. 08. 10

슈퍼레이스, 이번엔 나이트레이스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RACE TO NIGHT, 밤을 지배하는 자가 시즌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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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시즌 절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캐딜락 6000클래스와 ASA GT 클래스는 선두권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한 드라이버는 없는 듯 하다.

이런 선두권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5라운드를 펼치게 된다. RACE TO NIGHT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나이트 레이스의 야간 경기를 누가 지배하는가에 따라 시즌을 지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는 지난 2012년 7월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최초로 시작된 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후 나이트레이스는 슈퍼레이스와 여름을 떠올리면 연상되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아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의 여름 피서지로 큰 인기를 모아 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 팀 컬러에 맞추어 LED로 화려하게 꾸며진 머신들의 어둠 속 박진감 넘치는 격전, 이벤트 존에서 진행되는 신나는 공연, 드리프트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되며 현장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나이트레이스는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많은 변수들이 경기에 작용하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경기로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만큼 우승을 위해 중요한 라운드지만 자칫 잘못하면 선두권에서도 멀어지기에 더 집중을 하게 만드는 경기이기도 하다.

이번 나이트 레이스의 우승 후보를 들면 지난 2012년, 2014년 나이트 레이스 우승자 김의수(제일제당 레이싱)와 2015년, 2016년 연이은 우승을 기록한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올해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혹은 다른 드라이버들이 또 다른 우승을 거머쥘 것인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매년 예상을 깨고 이변을 낳았던 나이트 레이스에서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 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 레이스 투 나잇은 오는 8월 12일 토요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