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7. 04. 07

쏠라이트인디고, 연정훈과 함께 시즌 달린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슈퍼레이스 GT1 서주원, 연정훈과 GT2 김진수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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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이 올 시즌 GT1 드라이버로 탤런트 겸 레이서인 연정훈과 GT2에 루키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진수를 영입했다. 특히, GT1 드라이버는 클래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서주원과 함께 투 톱 체제를 구축하면서 시즌 분위기를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시즌까지 쏠라이트 인디고 GT1 클래스는 서주원과 함께 최명길이 포진해 강력한 라이벌 체제를 구축해 왔다. 하지만 시즌에 들어서면서 최명길과 결별하고 연정훈을 새롭게 영입해 또 다른 경쟁체제에 들어서게 됐다. 여기에 연정훈이 갖고 있는 국제 레이스에 대한 경험이 결합돼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특징을 구비하게 됐다.



새롭게 쏠라이트 인디고와 함께 하게 된 연정훈은 탤런트 겸 레이서로 지난 2010년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출전을 했다. 또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 대회인 페라리 챌린지에 참가해 우승은 물론 상위권에 들면서 레이서의 역량을 키워 왔다. 

쏠라이트 인디고 관계자는 "연정훈 선수의 영입은 국내 레이싱 산업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레이싱 경기의 대중의 관심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듯 하다"며, "연정훈 선수의 풍부한 레이싱 경험이 기준이 돼 영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7년 경기는 접근성이 좋은 용인 스피드웨이 경기가 많아진 점을 적극 활용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레이싱의 경기의 묘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GT2 드라이버로 슈퍼 루키 김진수를 영입했다. 김진수(24, 국민대학교)는 지난 2001년 코리아 카트 주니어로 데뷔해 코리아카트 그랑프리 및 A1 Fomula KOREA 등을 다양한 레이싱 경험을 거쳐 CJ 스톡카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약해 왔다. 때문에 GT2 클래스에 참가하게 되는 김진수의 경쟁력은 다른 팀들에게 존재감을 전하게 될 듯 하다.

그 동안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우수한 루키 드라이버를 배출해 왔으며, 현재 인디고 메인 드라이버인 서주원은 물론 CJ E&M 에서 스톡카 드라이버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현이 인디고 레이싱에서 우승을 거머쥐던 드라이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