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2016. 09. 12

현대차그룹, 국내 최대규모 양궁대회 후원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현대차그룹 32년간 450억 이상 투자…세계 최고 한국 양궁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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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신설 양궁 대회 후원을 통해 양궁 대중화를 적극 지원한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12일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이하 정몽구배 양궁대회)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창설하고, 현대차그룹은 이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 10월 개최된다.
 
정몽구배 양궁대회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 선수들이 겨루는 한국 최고 권위의 양궁 대회로 치러지며, 양궁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국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년 이상의 준비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양궁 대중화를 통한 저변 확대 및 한국 양궁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자동차가 타이틀 후원사를 맡았으며,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정몽구배 양궁대회는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잠실 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열린 국내 주요 5개 전국 대회 성적으로 부여된 랭킹 포인트를 바탕으로 최고 실력의 남녀 궁수 각 80명이 잠실 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본선을 치르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결선을 실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고를 가리게 된다.
 
리우대회 2관왕인 장혜진, 구본찬 선수를 비롯 6명의 금메달리스트들뿐만 아니라 지난 런던대회 메달리스트 등 국내 대표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상금 총액은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억4천만원이며, 포디움에 오르는 3명뿐 아니라 8강전에 출전한 전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5천만원, 3위는 2,500만원, 4위는 1,500만원, 5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800만원씩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양궁을 대중스포츠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주력했다.

대회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이 관람석 전용 오디오 시스템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회 현장을 생생히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양궁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양궁체험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궁 대중화를 위해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방송을 통해 결선 대회를 생중계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양궁 대회 후원뿐 아니라 한국 양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양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하여 장비에 대한 품질을 직접 점검하고 개발토록 독려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갖추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품질개발을 바탕으로 전 세계 양궁인들이 한국산 장비를 가장 선호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 현대제철 남자 양궁단을 창단해 양궁 꿈나무들이 세계최고의 궁사로 성장하는데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지난 런던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 선수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현대제철 소속 구본찬 선수가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남·여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한 재료, 동역학, 뇌과학, 3D 프린터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해 훈련장비 개발 및 훈련기법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