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6. 09. 05

F1 14라운드 이탈리아 그랑프리서 니코 로즈버그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팀 챔피언은 사실상 확정...드라이버 순위는 팀 동료인 해밀턴과 경쟁

Article Main Banner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하 메르세데스 F1팀) 소속 드라이버인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4일 진행된 2016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원 투 우승을 거두었다.

이미 올 시즌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우승을 번갈아 하고 있는 로즈버그와 해밀턴은 이번 우승과 2위를 차지하면서 다른 팀들을 주눅들게 만들고 있다. 이미 로즈버그는 올 시즌 7번째 우승과 통산 21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디펜딩 챔피언인 해밀턴의 경우 시즌 6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른 드라이버들의 진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즈버그는 5.793km의 몬자 서킷을 53랩(총 306.72km)의 구간을 1시간17분28초089의 기록으로 통과했다. 그 뒤를 이어 해밀턴은 15초070 차이를 보이면서 2위에 올라 원 투 우승을 이끌었으며, F1팀 통산 32번째 폴 투 피니시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페라리 듀오인 세바스티안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은 나란히 3, 4위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우승을 한 로즈버그는 드라이버 순위에서도 해밀턴과 좁히기는 했지만 2점차로 2위에 머물르게 됐으며, 해밀턴은 시즌 선두를 끝까지 지켜내게 됐다.



F1 그랑프리가 올 시즌 14경기를 마친 가운데 메르세데스 F1팀은 올 시즌 통산 13번의 우승과 함께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498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레드불 레이싱과 페라리가 각각 290점과 279점으로 따르고 있다. 또한 드라이버 챔피업십 순위에서는 해밀턴이 250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로즈버그(248점)와 다니엘 리키아르도(레드불 레이싱, 161점)으로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F1 그랑프리 15라운드 경기는 오는 9월 16~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