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6. 07. 25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 엔페라 BK, 박병환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핸드캡 타임이 바꿔 놓은 순위...손준석과 이동열 포디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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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24일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코스(이하 KIC, 1랩=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엔페라 GT-300/BK 원메이크 통합전에 출전한 COX 레이싱 박병환이 BK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머쥔 박병환은 예선을 통해 6그리드에서 출발을 했지만 스타트 직후 에선 폴 포지션을 차지한 김현석(맥스레이싱)과 안순호(GJ racing)에 이어 3위까지 올라섰다. 이후 박병환은 10랩까지 3위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이어가면서 앞선 선수들이 핸디캡 타임을 이행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11랩 선두로 나섰다.



11랩부터 선두에 오른 박병환은 최종 27분35초993의 기록으로 2전에 이어 시즌 2승을 올리며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예선 5위로 결승에 오른 손준석이 경기 초반부터 중반까지 선두권을 바짝 따라간 후 11랩 2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2위 자리를 끝까지 지키면서 기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위는 예선 3위를 지킨 이동열(루키런)이 마지막까지 순위를 이끌면서 포디움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이동열도 앞선 선수들이 핸드캡 타임을 받기 위해 피트 인을 진행한 11랩에 5위에서 3위로 올라서면서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와 달리 개막전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한 김현석(맥스레이싱)과 우승 후보였던 김성준(GReddy Motorsports)은 플라잉스타트로 인한 패널티 불이행으로 실격 처리되면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가 됐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는 9월 24~25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