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6. 07. 09

슈퍼레이스 S6000 4라운드 예선서 조항우 폴 잡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이데 유지와 정연일이 2, 3위로 결승 경쟁 펼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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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4전이 9~10일까지 전남 영암 KIC에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6000 클래스 예선이 진행됐다. 2, 3라운드를 중국 주하이와 상하이에서 연속 진행하면서 이번 라운드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팀과 드라이버들은 경쟁팀에 앞서 뜨거운 날씨를 견뎌야 하는 어려움을 갖게 됐다.

하지만 1시간 가까이 진행된 예선에서 아트라스 BX 조항우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번 폴 포지션으로 조항우는 지난 시즌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우승은 물론 3라운드 우승을 연속해서 이어가게 될 수 있는 유지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



올해부터 방식이 바뀐 규정에 따라 진행된 4라운드 예선은 총 20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면서 Q1부터 경쟁이 뜨겁게 일어났다. 선두로 나선 드라이버들의 시간을 단축하는 레이스를 펼친 끝에 조항우가 지난 라운드 우승의 기운을 이어 가장 좋은 기록인 2분17초447의 기록으로 Q2에 진출했다. 그 뒤를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 황진우(팀코리아익스프레스), 정연일(팀 106) 등 15명이 두 번째 예선을 치르게 됐다.



Q2에 들어서며 드라이버들의 기록이 단축되기 시작했다. Q1의 기록을 넘어선 드라이버들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1위로 Q2에 진출한 조항우는 2분16초558의 기록으로 다시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가 2분16초대 진입하면서 기록 단축에 나섰지만 시간차를 줄이지는 못했다.



또한, 팀 베르그마이스터, 류시원(팀106), 정연일, 카게야마 마사미에 이어 오일기(CJ제일제당 레이싱팀), 김동은(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재현(E&M 모터스포츠팀) 등이 Q3에 진출하게 됐다. 하지만 Q2가 진행된 후 류시원의 베스트랩 삭제가 되면서 황진우가 Q3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결승전 그리드를 결정하게 될 Q3에서는 조항우가 2분15초936으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해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며, 이데 유지와 정연일이 2, 3위로 선두 경쟁을 펼치게 됐다. 또한, 정의철과 오일기, 카케야마 마사미, 황진우, 팀 베르그마이스터, 김재현 등이 순위를 이었으며, 김동은은 마지막 예선에 참석하지 못해 10위로 결승에 올랐다.  

슈퍼레이스 4라운드 S6000 결승은 10일(일) 오후 1시에 KIC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