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아이오토) PRIUS V는 토요타 그룹의 친환경과 고효율에 대한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이 프리우스다. 지난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프리우스를 선보인 후 2009년 10월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진출과 함께 2010년형 3세대 모델을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친환경에 씀씀이가 좋은 프리우스는 인지도를 높이면서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후 토요타는 지난해 서울모터쇼를 통해 실내외가 커지고 당당해진 모습의 프리우스 V를 공개하고 곧바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전 프리우스보다 커졌다고는 하지만 실제 승차감과 공간의 넓이는 프리우스를 기반에 두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사이즈를 키운다는 건 경제성에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기 마련이지만 프리우스 V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또 한번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토요타에 속한 브랜드를 보면 하이브리드에 대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고 있지만 토요타는 그 동안 프리우스와 캠리만으로 시장을 구축했다. 물론 프리우스를 통해 만들어진 파생을 보면 프리우스C, 프리우스S와 프리우스 PHEV 등에 이어 프리우스 V까지 다양하지만 대형 모델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고 있는 렉서스 브랜드에 비하면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런 많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고 있음에도 프리우스가 대표성을 뛰는 건 그만큼 앞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실내외 공간을 넓혀 안정적으로 다듬어진 스타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프리우스 V를 보면 첫 눈에도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듬직한 모습이다. 만일 프리우스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면 다른 모델로 자리잡기에도 충분할 정도다. 어쩌면 프리우스가 아니라 토요타 V라는 명칭을 갖고 태어났다면 더욱 인기를 모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5X1,775X1,600, 휠베이스 2,780mm로 기존 프리우스와 비교해 넓어지고 높아졌다. 이런 프리우스 V의 변화는 늘어나는 아웃도어 라이프 속 가족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자리잡기 위한 토요타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패밀리룩인 킨 룩에 맞추면서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다듬어져 있다.

프런트는 날카롭게 다듬어진 헤드램프와 라인을 같이하고 있는 그릴, 사다리꼴형 하부 그릴은 차체를 안정화시키고 있으며,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돼 스포티한 감각을 갖추었다. 사이드는 차체가 더욱 날렵해 보이도록 한 삼각형 구조를 기본으로 캐릭터 라인이 벨트 라인을 따라 연결되면서 프리우스 V의 성격과 스타일을 오너들에게 알린다. 리어는 범퍼 라인을 추겨 올렸고, 클리어 타입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실내공간은 가로방향으로 시원스럽게 다듬어진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실내 곳곳에 금속 장식을 적용하면서 고급성까지도 추구하고 있으며, 조작이 편리하도록 각종 스위치들은 센터페시아에서 운전석 중심으로 다듬어 놓고 있다. 또한, 센터페시아에는 7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시인성을 높였고, 공조장치도 싱글 다이얼 에어컨 컨트롤을 적용해 심플해 졌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계기판도 해상도를 높이면서 다양한 주행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터 암레스트에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컨트롤이 적용돼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2열 시트는 180mm의 슬라이딩을 갖추어 편안한 공간활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프리우스 V에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해 더욱 넓어 보인다.
엔진은 하이브리드, 달리기 능력은 그 이상을 이야기하다

시승차인 프리우스V는 프리우스와 동일한 1.8리터 4기통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모델로 제원상 엔진출력 99마력, 최대토크 14.5kg에 전기모터 82마력이 추가되면서 총 시스템출력 136마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복합연비는 17.9km/ℓ(도심 18.6 고속 17.1)로 일반적인 프리우스에 떨어지지만 경쟁 모델들보다 좋은 편에 속해 마음 편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특히, 사이즈가 커지면서 왠지 달리기 능력도 더욱 단단해진 느낌을 갖도록 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먼저 움직여 주는 시승차의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될 뿐 첫 느낌은 심심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기존에 엔진 소리가 들리던 것에 익숙해져서 일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조용한 시작에도 만족스러움을 느끼는 건 조금은 익숙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가속 페달을 밟자 EV모드가 먼저 작동을 하면서 예비 동작도 없이 빠른 응답력으로 움직여주기 시작한다. 복잡한 시내에서 움직임은 EV 모드로 충분히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듯 주행을 진행해 준다. 제원상 50km까지 EV모드로 갈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EV와 가솔린이 교대로 작동하면서 그 거리는 더욱 늘어나면서 효율적인 주행을 한다면 한층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들어서면서 가속 페달을 밟으면 EV 시스템과 가솔린 엔진이 교차하면서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드라이빙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가속 페달의 움직임에 따라 다가서는 빠른 드라이빙 능력은 조용함과 스포티함이 어우러지면서 성격있는 스타일을 제시해 준다. 기존에 부드러움만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주행에 들어서면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능력을 시승자에게 전달해 온다.

가속 페달을 좀더 밟자 시승차는 스포티한 성격의 해치백에 대한 이미지를 그대로 전달해 온다. 엔진의 회전력이 높아져 갔지만 연비는 생각했던 것만큼 빠르게 변화를 보여주지 않은 채 20km/l 정도에서 오간다. 고속 드라이빙에서 더욱 좋은 연비를 보여준다는 것은 왠지 아웃도어 라이프를 맞이해 SUV 등에 어울리는 실용성을 확보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탄생시켰다는 의미이고, 앞으로도 그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토요타 프리우스 V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모델에 감성을 더하다
[제원표]
토요타 프리우스 V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645×1,775×1,600
휠베이스(mm) 2,780
트레드 전/후(mm) 1,540/1,545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I4 1.8 DOHC VVT-i / 1,798
최고출력(ps/rpm) 99/5,200
전기모터 출력(ps) 82
총 시스템 출력(ps) 136
최대토크(kg·m/rpm) 14.5/4,000
복합연비(km/ℓ) 17.9(도심-18.6, 고속- 17.1)
CO2배출량(g/km ) 92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FF / e-CV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토션 빔
브레이크 전/후 V 디스크/디스크
타이어 전/후 모두 205/60 R16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3,880
이후 토요타는 지난해 서울모터쇼를 통해 실내외가 커지고 당당해진 모습의 프리우스 V를 공개하고 곧바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전 프리우스보다 커졌다고는 하지만 실제 승차감과 공간의 넓이는 프리우스를 기반에 두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사이즈를 키운다는 건 경제성에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기 마련이지만 프리우스 V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또 한번 유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토요타에 속한 브랜드를 보면 하이브리드에 대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고 있지만 토요타는 그 동안 프리우스와 캠리만으로 시장을 구축했다. 물론 프리우스를 통해 만들어진 파생을 보면 프리우스C, 프리우스S와 프리우스 PHEV 등에 이어 프리우스 V까지 다양하지만 대형 모델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고 있는 렉서스 브랜드에 비하면 조금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런 많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고 있음에도 프리우스가 대표성을 뛰는 건 그만큼 앞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실내외 공간을 넓혀 안정적으로 다듬어진 스타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프리우스 V를 보면 첫 눈에도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듬직한 모습이다. 만일 프리우스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면 다른 모델로 자리잡기에도 충분할 정도다. 어쩌면 프리우스가 아니라 토요타 V라는 명칭을 갖고 태어났다면 더욱 인기를 모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45X1,775X1,600, 휠베이스 2,780mm로 기존 프리우스와 비교해 넓어지고 높아졌다. 이런 프리우스 V의 변화는 늘어나는 아웃도어 라이프 속 가족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자리잡기 위한 토요타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패밀리룩인 킨 룩에 맞추면서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다듬어져 있다.
프런트는 날카롭게 다듬어진 헤드램프와 라인을 같이하고 있는 그릴, 사다리꼴형 하부 그릴은 차체를 안정화시키고 있으며,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돼 스포티한 감각을 갖추었다. 사이드는 차체가 더욱 날렵해 보이도록 한 삼각형 구조를 기본으로 캐릭터 라인이 벨트 라인을 따라 연결되면서 프리우스 V의 성격과 스타일을 오너들에게 알린다. 리어는 범퍼 라인을 추겨 올렸고, 클리어 타입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실내공간은 가로방향으로 시원스럽게 다듬어진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실내 곳곳에 금속 장식을 적용하면서 고급성까지도 추구하고 있으며, 조작이 편리하도록 각종 스위치들은 센터페시아에서 운전석 중심으로 다듬어 놓고 있다. 또한, 센터페시아에는 7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시인성을 높였고, 공조장치도 싱글 다이얼 에어컨 컨트롤을 적용해 심플해 졌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계기판도 해상도를 높이면서 다양한 주행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터 암레스트에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컨트롤이 적용돼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2열 시트는 180mm의 슬라이딩을 갖추어 편안한 공간활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프리우스 V에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적용해 더욱 넓어 보인다.
엔진은 하이브리드, 달리기 능력은 그 이상을 이야기하다
시승차인 프리우스V는 프리우스와 동일한 1.8리터 4기통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모델로 제원상 엔진출력 99마력, 최대토크 14.5kg에 전기모터 82마력이 추가되면서 총 시스템출력 136마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복합연비는 17.9km/ℓ(도심 18.6 고속 17.1)로 일반적인 프리우스에 떨어지지만 경쟁 모델들보다 좋은 편에 속해 마음 편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특히, 사이즈가 커지면서 왠지 달리기 능력도 더욱 단단해진 느낌을 갖도록 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먼저 움직여 주는 시승차의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될 뿐 첫 느낌은 심심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기존에 엔진 소리가 들리던 것에 익숙해져서 일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조용한 시작에도 만족스러움을 느끼는 건 조금은 익숙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가속 페달을 밟자 EV모드가 먼저 작동을 하면서 예비 동작도 없이 빠른 응답력으로 움직여주기 시작한다. 복잡한 시내에서 움직임은 EV 모드로 충분히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듯 주행을 진행해 준다. 제원상 50km까지 EV모드로 갈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EV와 가솔린이 교대로 작동하면서 그 거리는 더욱 늘어나면서 효율적인 주행을 한다면 한층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동차 전용도로에 들어서면서 가속 페달을 밟으면 EV 시스템과 가솔린 엔진이 교차하면서 하이브리드만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드라이빙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가속 페달의 움직임에 따라 다가서는 빠른 드라이빙 능력은 조용함과 스포티함이 어우러지면서 성격있는 스타일을 제시해 준다. 기존에 부드러움만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했는데 주행에 들어서면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의 능력을 시승자에게 전달해 온다.
가속 페달을 좀더 밟자 시승차는 스포티한 성격의 해치백에 대한 이미지를 그대로 전달해 온다. 엔진의 회전력이 높아져 갔지만 연비는 생각했던 것만큼 빠르게 변화를 보여주지 않은 채 20km/l 정도에서 오간다. 고속 드라이빙에서 더욱 좋은 연비를 보여준다는 것은 왠지 아웃도어 라이프를 맞이해 SUV 등에 어울리는 실용성을 확보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탄생시켰다는 의미이고, 앞으로도 그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토요타 프리우스 V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모델에 감성을 더하다
[제원표]
토요타 프리우스 V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645×1,775×1,600
휠베이스(mm) 2,780
트레드 전/후(mm) 1,540/1,545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I4 1.8 DOHC VVT-i / 1,798
최고출력(ps/rpm) 99/5,200
전기모터 출력(ps) 82
총 시스템 출력(ps) 136
최대토크(kg·m/rpm) 14.5/4,000
복합연비(km/ℓ) 17.9(도심-18.6, 고속- 17.1)
CO2배출량(g/km ) 92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FF / e-CV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토션 빔
브레이크 전/후 V 디스크/디스크
타이어 전/후 모두 205/60 R16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3,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