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파이널 라운드가 24~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와 20클래스,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1차 예선에 이어 결승 그리드를 결정하는 최종 예선인 코리안랩이 진행됐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부터 진행된 최종 예선인 코리안랩은 1차 예선을 통해 1~4위를 차지한 여찬희(REBS&FD), 김재우(카페인), 서호성(핸즈모터스포츠), 하대석(부스터 팩토리)까지 참가했다. 가장 먼저 나선 하대석이 1차 예선의 기록을 단축하며 1분32초746의 기록을 보였지만 그 뒤를 이어 출전한 서호성과 김재우는 하대석의 기록을 뛰어 넘지 못하면서 좋은 그리드를 잡지 못했다.


여기에 1차 예선 1위로 코리안랩에 오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던 여찬희는 앞선 드라이버들의 기록을 단축하지 못한 채 4그리드에 머물면서 시즌 순위 경쟁에 있어 어려운 레이스가 될 수 있음을 알렸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에는 하대석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고, 그 뒤를 서호성과 김재우, 여찬희, 이종헌(개인), 전난희(알앤더스) 등이 결승전 선두권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어서 진행된 제네시스 쿠페 20클래스는 1차 예선을 통해 5위까지 올라 선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정경훈(원레이싱), 한민관(서한-퍼플모터스포트), 이원일(봉피양 레이싱), 서승범(현대레이싱)이 참가했다. 5위부터 도전하는 룰에 의해 서승범이 가장 먼저 서킷으로 들어서면서 1차 예선보다 기록을 단축한 1분24초331의 기록을 보였지만 그 뒤에 출전한 이원일이 1분24초295로 앞서며 선두로 나섰다.


이후 1차 예선 3위인 한민관과 2위인 정경훈이 코리안랩 레이스에 출전했지만 이원일이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즌 챔피언을 확정한 서주원은 다른 경쟁 드라이버들에 비해 1초 이상 앞서는 기록인 1분32초746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확정했다. 그 뒤를 이원일과 한민관, 서승범과 정경훈 등이 선두권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KSF 최고 클래스인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에는 1차 예선을 통해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코리안랩에 참가했다. 이미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장현진이 가장 먼저 출전해 1차 예선을 단축한 1분21초436의 기록으로 좋은 출발을 했다.


그 뒤를 이어 1차 예선 2위를 차지한 김중군이 들어섰지만 장현진의 기록을 뛰어 넘지 못했지만 1위로 코리안랩에 올라선 최명길은 1분21초303의 기록으로 장현진을 0초033차이 역전해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서게 됐다. 하지만 경기 중 코스 이탈을 한 최명길과 김중군의 코리안랩 기록이 삭제되면서 폴 포지션은 장현진의 차지로 돌아갔다.
결국,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의 자존심을 건 경쟁은 코리안랩에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지킬 수 있게 됐다. 그 뒤를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에 이어 김중군과 정회원으로 이어지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차지했고, 오일기와 김재현의 5, 6위로 결승서 경쟁하게 돼 마지막 라운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