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5. 10. 12

상금 1억의 무제한 튜닝카 레이스 펼쳐진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핸즈코퍼레이션...각 지역별 출전으로 튜닝과 모터스포츠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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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코퍼레이션이 양산차를 베이스로 한 무제한 튜닝카 레이스를 펼치고 1등 상금 1억 원을 제시한  무제한 튜닝카 레이스(Legendary Tuner & Crazy Racer(이하 LTNCR)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11일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5라운드가 펼쳐진 인제스피디움에서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은 지난 4라운드에서 언급했던 무제한 튜닝카 레이스의 세부 규정을 다듬어 운영방식과 상금 등의 내용들을 발표했다. 발표한 LTNCR은 정부의 튜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핸즈코퍼레이션 주최, 한국 자동차 튜닝 협회(이하 튜닝 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이번에 발표된 규정을 살펴보면 출전 가능차량은 완성차 브랜드에서 출시한 양산차를 베이스로 무제한(규정된 최소한의 안전장치 필수) 튜닝카다. 단, 타이어는 슬릭이 아닌 래디얼 타이어만 가능하며, 해외 레이스 출전 이력이 있는 차량은 참가할 수 없다.

이런 규정은 하나의 팀으로 몰리는 일방적인 경기를 방지하기 위한 부분으로 참가 자격 요건은 국내 소재의 튜닝업체 혹은 국내 레이싱팀과 드라이버 1명이 팀을 이뤄 참가해야 한다. 이런 부분도 국내 튜닝 시장 활성화를 위한 규정으로 개인 참가는 불가능한 것도 LTNCR의 특징이다.



지역 예선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의 1전과 2전에서 열리며, 지역별(서울, 경인, 전라, 경상, 충청, 강원과 제주)로 6~8팀씩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은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에 열릴 예정이며, 스프린터 방식으로 예선 순위에 따라 1차로 20랩을 주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역순으로 2차 결승을 진행하게 된다. 종합 순위는 결승 차수마다 획득하는 포인트로 결정된다.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무려 1억 원으로 현재까지 열렸던 국내 대회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상금이다. 이외에도 2위~10위까지 각 100만원씩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자를 포함하여 10위까지 튜닝 협회 가입 및 우수인증업체 인증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핸즈코퍼레이션은 예선 참가팀 중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을 위해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결승이 진행되는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4전 현장에서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드레스업 카 선발대회 입상팀과 LTNCR 결승 입상팀 모두 튜닝 협회에서 주최하는 튜닝카 페스티벌에 참가해 대회에 연속성을 부여할 예정이다. 



LTNCR 대회 주최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의 승현창 회장은 “2016년에 열리는 1회 대회는 국내를 대상으로 우승 상금 1억 원, 2017년에는 아시아를 대상으로 우승 상금 2억, 2018년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승 상금 4억 원의 규모로 치러질 것”이라며, 향후 LTNCR 대회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9일 오후부터 핸즈모터스포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