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5. 09. 19

슈퍼레이스 7전, 챔피언 쟁탈전의 시작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S6000은 6라운드 6명의 우승자 탄생...GT는 쉐보레 레이싱팀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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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이 20일 전남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다.

그 동안 슈퍼레이스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오가며 경기를 진행했고, 총 6라운드 경기를 치른 S6000 클래스의 경우 6명의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때문에 이번 7라운드의 경우 시즌 챔피언으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여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시즌 시작부터 한국, 독일, 일본의 수준급 드라이버들이 참전을 밝히며 국가 간의 자존심 대결로까지 확대되었던 슈퍼6000 클래스는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 BX),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 등 해외 드라이버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김동은(CJ레이싱), 조항우(아트라스 BX)가 한국 드라이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여기에 라이벌 팀인 아트라스BX 레이싱팀(168점)과 엑스타 레이싱(158점))팀 간의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은 매 경기 손에 땀을 쥐는 장면을 연출했다. 현재까지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이 시리즈 포인트 8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트라스BX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3점 차인 86점으로 뒤를 바싹 쫓고 있다. 여기에 조항우가 82점,이데유지와 황진우, 김동은도 아직까지는 선두로 올라설 수 있 기회는 있다.



GT 클래스는 이재우와 안재모가 자리잡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이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 1, 2라운드 우승을 거머쥔 안재모와 3, 4, 5라운드 우승으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이재우가 팀 드라이버간 시즌 챔피언 경쟁을 펼치고 있을 정도다. 핸드캡 웨이트를 적용하고도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으로 볼 때 이런 흐름은 시즌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레이스는 다양한 차종들이 출전하여 재미를 더했던 GT 클래스가 2016년 새로워진 규정을 선보인다. 기존 GT클래스에 3개의 클래스를 추가하여 더욱 많은 차들의 참가를 유도함은 물론 추후 해외레이스와의 규정 통합에도 가능성을 열어 뒀다. 또한, GT 클래스의 장벽을 낮춰 하위 클래스들이 쉽게 GT에 참가 할 수 있게 했으며, 남은 2번의 대회에서 시범경기로 운영되고 2016시즌부터 정규 시리즈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