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09. 11

한국타이어, FIA 3-Star 환경 인증 갱신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포뮬러 E 타이어 공급 전 과정 관리로 2028년까지 자격 유지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Article Main Banner
한국타이어, 국제자동차연맹 3-Star 환경 인증 갱신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의 환경 인증 프로그램에서 최고 등급을 다시 획득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FIA 환경 인증 프로그램의 최고 등급인 ‘FIA 3-Star 환경 인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FIA 3-Star 환경 인증은 모터스포츠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환경 관리와 지속가능성 이행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환경 성과와 에너지 소비 감축, 물류 효율 개선, 폐기물 관리 최적화,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기업의 환경경영시스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타이어는 2024년 FIA 3-Star 환경 인증을 처음 획득한 뒤, 올해 갱신 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FIA 지속가능성 부문의 심사를 통해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인증 자격은 2028년 7월까지 유지된다.

한국타이어는 최초 인증 당시 세계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서 지속가능성 강화 활동을 이어온 점을 평가받았다.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고성능 타이어 기술과 환경 관리 체계를 함께 구축해 온 점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포뮬러 E 타이어 공급 과정에서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 운송에 이르는 전과정평가를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제품 생산과 공급 전반의 탄소발자국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인증 갱신은 한국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관련 환경 관리 체계가 FIA 기준에 부합함을 다시 확인받은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ESG 경영 활동과 환경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생산기지의 지속가능성 인증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2021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금산공장에서 국제 인증 제도인 ‘ISCC PLUS’를 획득한 뒤, 헝가리공장과 대전공장, 중국 가흥공장까지 인증 범위를 넓혔다.

재생에너지 전환 활동도 추진 중이다. 헝가리공장에서는 재생에너지 장기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금산공장과 중국 중경공장, 가흥공장에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한국타이어는 FIA 3-Star 환경 인증 갱신을 계기로 모터스포츠와 생산, 공급망 전반에서 지속가능성 활동을 강화한다. 회사는 전동화 모터스포츠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경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Comments (0)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으로 3초 만에 로그인하고 기사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