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26. 09. 07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 & 조지 러셀, 원투 피니시로 1위 및 2위 달성

THEIAUTO
이찬영기자
theiauto@naver.com

키미 안토넬리, 19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최종 1위로 그랑프리 마쳐…2026년 드라이버 순위 선두 유지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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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몬자(Monza)에서 열린 2026 F1 월드 챔피언십 13라운드에서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의 우승과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의 2위로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이날 키미 안토넬리는 19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순위를 끌어올리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 드라이버가 몬자에서 열린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것은 1966년 로도비코 스카르피오티(Ludovico Scarfiotti) 이후 60년 만이다.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조지 러셀도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으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키미 안토넬리는 “어려운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우승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레이스에 임했고, 기회가 왔을 때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려 커리어에서 가장 특별한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며, “평생 잊지 못할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는 팀과 모든 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7승째를 기록한 키미 안토넬리는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에서 267포인트로 선두를 유지했다. 조지 러셀 역시 201포인트로 2위에 올라,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두 드라이버가 챔피언십 1·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다.

조지 러셀은 “오늘 놀라운 활약으로 홈 레이스에서 우승한 키미 안토넬리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레이스를 통해 저와 팀 모두 많은 긍정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말 내내 좋은 페이스를 보여줬고 끝까지 치열하게 경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는 파워 유닛 제조사로서 통산 250번째 F1 그랑프리 승리를 기록했다. 현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122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스페인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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