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MMO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 Naga 시리즈의 최신 모델을 선보였다.
레이저는 다양한 게임 장르와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Razer Naga V3 P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수입사는 에스라이즈다.
Naga V3 Pro는 레이저의 대표 다버튼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인 Naga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3가지 교체형 마그네틱 사이드 플레이트를 통해 최대 23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MMO에 적합한 12버튼, MOBA와 배틀로얄에 맞춘 6버튼, FPS와 일반 플레이에 적합한 2버튼 레이아웃을 게임 장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플레이트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설계돼 별도 도구 없이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측면 버튼에는 이중 사출 성형 키캡이 적용됐다. 장기간 사용해도 각인이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최대 5개의 온보드 프로파일을 지원해 맞춤형 레이아웃과 매크로, DPI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배리 오이 레이저 PC 게이밍 부문 총괄은 “Naga 시리즈는 지난 17년 동안 다버튼 게이밍 마우스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이번 V3 Pro는 하나의 마우스로 자신이 즐기는 모든 게임 장르를 소화하길 원했던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대한 우리의 해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버튼을 부활시키고, 레이저의 최신 기술로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교체형 레이아웃부터 스킬 순환의 정밀함을 더해주는 새로운 48단계 스크롤 모드까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통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aga V3 Pro에는 좌클릭 버튼 옆에 2개의 퀵 액세스 엣지 버튼이 새롭게 배치됐다. 이를 통해 게임 중에도 DPI를 즉시 조절할 수 있다.
잠금 설정이 가능한 약지 버튼도 다시 적용됐다. 이전 세대에서 오입력 피드백으로 제외됐던 기능을 개선해, 사용자가 필요할 때만 활성화하거나 물리적으로 잠글 수 있도록 했다.
스크롤 휠도 강화됐다. RAZER 2세대 하이퍼스크롤 틸트 휠은 기본 택타일 모드에서 24단계 스크롤링을 제공한다. 프리시전 택타일 모드에서는 48단계로 더 세밀한 조작이 가능해 스킬 전환, 무기 교체, 인벤토리 탐색 등에서 정밀한 컨트롤을 지원한다.
방대한 콘텐츠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프리 스핀 모드도 제공된다. 스크롤 속도에 따라 택타일 모드와 프리 스핀 모드를 자동 전환하는 스마트 릴 모드도 지원하며, Razer Synapse 소프트웨어에서 사용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무선 연결 성능도 갖췄다. Naga V3 Pro는 RAZER HyperSpeed 무선 기술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HyperSpeed 무선 모드에서 최대 155시간, 블루투스 모드에서 최대 280시간 사용할 수 있다.
USB Type-C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 중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별매 액세서리인 Razer Mouse Dock Pro와도 호환돼 무선 충전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센서와 스위치도 최신 사양으로 구성됐다. Naga V3 Pro는 RAZER 3세대 FOCUS PRO 50K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최대 5만 DPI, 930 IPS, 90G 성능을 지원한다.
프레임 싱크 기술은 센서 스캐닝을 디스플레이와 일치시켜 움직임과 반응 사이의 지연을 줄인다. RAZER 4세대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는 12% 가벼워진 작동력과 1억 회 이상의 클릭 수명을 제공한다.
레이저는 Naga V3 Pro를 통해 MMO뿐 아니라 MOBA, 배틀로얄, FPS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게이머에게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과 정밀한 입력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