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26. 10. 06

BMW 그룹 코리아,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교육에 실습 차량 지원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BMW iX3·MINI 컨트리맨 제공, 고전압 배터리 구조와 절단 위치 교육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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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교육용 차량 지원 (사진/BMW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전기차 사고 현장에 대응하는 소방대원들의 구조 교육을 위해 실습용 전기차를 지원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가 개최한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교육용 차량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의 차량 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올해 세미나에는 BMW와 MINI를 대표하는 전기차가 투입됐다. 교육용 차량으로는 더 뉴 BMW iX3와 디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이 제공돼 참가 소방대원들이 실제 차량을 살펴보며 전기차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는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LCT 앞 포디움몰 광장에서 진행됐다. 현장에 참가한 전국 소방대원 100여 명은 두 차량을 활용해 고전압 배터리 구조와 주요 전장 부품의 위치를 확인했다.

에어백 인플레이터 위치와 차체 절단 시 유의해야 할 부분도 교육에 포함됐다. 전기차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안전을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인명 구조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정보를 실차 기반으로 익히는 방식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 흐름과 맞물려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선 가운데, 전기차 사고와 화재 현장에서 차량 구조와 고전압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구조 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동화 시대에 필요한 공공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주행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서울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소방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전기차 전문 서비스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 83개 공식 서비스센터와 480명의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정비와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전기차 실차 교육과 전문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전기차 안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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