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8. 02

인제 내구레이스 3R,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최근환, 권도윤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뜨거운 한 여름의 레이스 속 비앙코웍스레이싱 #98과 TEAM05X #66이 포디움 올라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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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내구레이스 3R,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최근환, 권도윤이 우승을 차지했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한창희 편집장] 강원 인제 스피디움서 8월 2일 국내 내구레이스인 2026 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가 개최되면서 새로운 시즌 후 이어지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3시간 내구레이스를 진행한 대회는 인제 스피디움이 인제 내구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4년차에 접어들면서 좀더 다양한 경기가 치러지게 됐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 치러진 3라운드는 초반부터 펼쳐진 선두권은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팀들이 후미로 밀려나면서 어려운 레이스가 되고 있었다. 그만큼 여름의 가운데에 서있는 날씨는 참가한 드라이버와 팀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왔고, 뜨거운 날씨와 지면에서 올라오는 복사열은 숨이 막힐 정도였다.

인제 GT 마스터즈 내구레이스 3라운드 경기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피트스탑 모터스포츠(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 GT 마스터즈 내구레이스 3라운드 경기가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면서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뜨거운 날씨 때문에 드라이버와 팀들은 레이스 시작 전부터 힘든 과정을 만들었고, 오후 3시에 출발한 드라이버들에게 180분의 내구레이스는 힘든 과정이 시작되고 있었다.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M1, 최근환, 권도윤조)가 레이스 초반에 1랩을 1분51초299의 기록을 보이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투케이바디 #23(M1, 이승렬/박강현, 아반떼 N)은 물론 드라이버들이 꼬리를 물고 경쟁에 돌입했지만 선두로 나선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출발 후 레이스를 이끌게 됐다.

투케이바디 #23(M1, 이승렬/박강현, 아반떼 N)가 질주하고 있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이와 달리 지난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던 팀루트개러지 #01(김현석/원대한, 제네시스 쿠페 3.8)이 피트를 나서지 못한 채 경기가 진행됐고, 상위 경쟁을 진행하게 된 팀루트개러지 #10(김요셉, 지인호조, 제네시스 쿠페 3.8)도 차량에 문제가 있는 초반에 피트스탑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초반부터 선두를 잡아 온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15랩에 의무 피트스탑을 진행하면서 이를 대신해 2위를 달리던 투케이바디 #23(M1, 이승렬/박강현, 아반떼 N)가 앞으로 나서면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그 뒤를 이어서 아우토모빌 #06(M2, 박민제/정연섭/신동민, 벨로스터)이 따라가면서 초반 레이스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M1, 최근환/권도윤)이 드라이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이후 투케이바디 #23, 아우토모빌 #06, 비앙코웍스레이싱 #98(MN, 이상진/김세진, 라이안리, 아반떼N)의무 피트스탑을 진행하면서 순서가 많이 바뀌고 있었다. 여기에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다시 선두로 나서기 시작했고, 투케이바디 #23, 아우토모빌 #06, R247 #24(M2, 정지원/김도훈/박성준), 비앙코웍스레이싱 #98, TEAM05X #66(MN, 김태일/장성훈)이 초반 레이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내구레이스 중반에 들어가고 있었다.

1시간 경과하면서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해 나가고 있었으며, 초반 피트스탑을 진행했던 팀루트개러지 #10도 빠른 드라이빙을 이어가면서 레이스를 즐겁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2시간에 들어서면서 뜨거운 날씨는 힘들게 만들기 시작했고, 서킷 노면은 드라이버들에게 움직임을 소극적으로 갖게 만드는 듯 보였다.

아우토모빌 차량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드라이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2번째 의무 피트스탑을 진행하면서 투케이바디 #23이 선두로 올라섰다. 여기에 아우토모빌 #06도 1, 2위와 랩 상태에서는 벌어지지 않고 있어서 우승에 대해 어떤 결과도 알 수 없었다. 이후 투케이바디 #23도 의무 피트스탑에 들어가게 됐고, 아우토모빌 #06이 2위 자리를 유지해 나갔다. 여기에 피트스탑을 끝마친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6위에서 선두로 올라서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됐다.

46랩째에 가장 먼저 들어선 후 R247 #24은 선두에 있었지만 곧바로 의무 피트스탑에 들어가면서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가 선두로 들어서면서 레이스를 이끌게 됐다. 두번째 의무 피트스탑이 진행된 후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2위인 투케이바디 #23에 1랩을 앞서고 있었고, R247 #24도 2위와 1랩 차이로 레이스를 유지하고 있었다. 여기에 세이프티카가 출현해 경기 흐름을 조율하고 있었지만 순위 차이는 변동이 없었다.

의무 피트스톱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3시간째에 들어서면서 순위는 바뀌고 있었다. 이와 달리 R247 #24, 아우토모빌 #06, TEAM05X #66, 비앙코웍스레이싱 #98, 피트스탑 모터스포츠 #94(MN-EVO, 정정재/신형주/최윤민)이 주행 랩이 똑같게 유지하면서 순위를 알 수 없도록 만들었다. 특히, R247 #24와 아우토모빌 #06의 경우 1초 안에서 경쟁이 진행되면서 순위를 알 수 없었고, 이들의 경쟁은 마스터2 우승에 도전하면서 더 짜릿한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경쟁에서 R247 #24이 아우토모빌 #06의 추월 경쟁을 버티지 못하고 순위를 내 주었고, 뒤에 위치하고 있던 TEAM05X #66과 비앙코웍스레이싱 #98에게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어려움을 겪던 R247 #24이 의무 피트스탑을 진행했고, 피트스탑 모터스포츠 #94에게도 자리를 빼앗길 상황이 되고 있었다.

인제 내구레이스 3R,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최근환, 권도윤이 우승을 차지했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64랩째(약 2시간14분30초)에 선두를 달리던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마지막 의무 피트스탑을 진행했고, 그 뒤를 투케이바디 #23도 동시에 의무 피트스탑을 하면서 선두자리를 지키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있었다. 다시 서킷으로 진입한 후 3위로 떨어진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은 다른 팀들이 마지막 의무 피트스탑을 진행하면서 56랩째 다시 선두자리로 올라서고 있었다.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투케이바디 #23는 물론 모든 팀과 드라이버들이 의무 피트스탑을 진행했다. 그 뒤를 아우토모빌 #06, TEAM05X #66과 함께 어려움을 겪었던 R247 #24이 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여기에 비앙코웍스레이싱 #98과 피트스탑 모터스포츠 #94에 이어 AXIS #88(M2, 이운영/홍준기/조예찬)과 팀토마스 #64(MN, 김우주, 류승제), RWF #80(MN-EVO, 이정환/이지웅)이 10위권에 들어섰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쟁은 치열하게 일어나게 됐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73랩째를 맞이하면서 세이프티카가 출현했으며, 선두와 2위는 관련이 없었지만 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드라이버들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순간이었다. 사고는 R247 #24기 스핀을 하면서 서킷을 막고 있었기에 2랩 정도 세이프티카를 돌리면서 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마련됐다.

레이스 재개는 13분을 남긴 상태에서 진행됐고, 팀루트개러지 #10(김요셉/지인호, 제네시스 쿠페 3.8)가 초반 문제를 확실하게 잡은 듯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과의 경쟁에서 앞으로 나서고 있었다. 여기에 투케이바디 #23, 비앙코웍스레이싱 #98, TEAM05X #66이 나란히 따르면서 레이스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인제 GT 내구레이스는 인제군과 인제스피디움의 대표 대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하지만 경기가 끝날 즈음(약 5분여 전)에 2위를 달리던 투케이바디 #23의 차량 타이어가 이탈됐고 차량은 안전지대에 서게 되면서 순위 변동이 생겼다. 때문에 결승전이 펼쳐진 인제 스피디움의 날씨는 물론 서킷도 드라이버와 차량에 어려움을 전달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만들고 있었다.

결국,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84랩을 주행한 BOB 레이싱X아주자동차대학교 #03이 우승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비앙코웍스레이싱 #98과 TEAM05X #66이 2, 3위로 올라서면서 경기는 마무리되고 있었다. 이와 함께 피트스탑 모터스포츠 #94, AXIS #88, 아우토모빌 #06, 팀토마스 #64, #52, RWF #80, 원티드모터스포츠 #55(M3, 임병춘/김희태)가 10위권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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