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모회사인 다쏘시스템이 센트릭 PLM을 소비재 및 리테일(CPGR) 부문의 권장 솔루션으로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의 센트릭 브랜드는 패션, 럭셔리, 신발, 아웃도어, 홈, 소비자 가전, 식음료,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등 다양한 소비재·리테일 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5개국 이상에서 2900여 고객사가 센트릭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소싱, 규정 준수, 구매, 생산, 가격 책정, 배분, 판매 및 보충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지난 5년간 소비재 및 리테일 분야에서 고객 기반을 120% 확대하며 전 세계 약 10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강화되는 규제, 원가 부담, 신제품 출시 경쟁 등 업계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해 온 점이 성장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센트릭 PLM은 원료와 소재의 추적성을 높여 국내외 규정 준수 업무를 효율화하고, 리콜이나 시장 철수와 같은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포뮬러 변경, 패키지 업데이트, 채널별 제품 출시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
식음료처럼 비용 관리가 중요한 분야에서는 원자재 비용, 공급업체 가격, 포뮬러별 생산 효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수익성 관리에도 기여한다. 연구개발, 품질, 패키지, 조달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자재명세서와 제품 사양, 원료, 영양 정보, 규제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에 따르면 고객사들은 센트릭 PLM 도입을 통해 제품 개발 주기를 최대 38% 단축하고, 신제품 매출을 10% 늘렸다. 규제 분석 시간은 90%, 제품 가격 책정 프로세스 시간은 50% 줄이는 성과도 거뒀다.
엘리사 프리스너 다쏘시스템 전략·산업·마케팅 및 혁신 총괄 부사장은 “소비재 기업은 속도와 안전성, 혁신과 규정 준수, 소비자 호감도와 산업 현실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며 “다쏘시스템은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와 연구, 개발, 생산을 통합해 소비재 기업을 위한 전략적 PLM 솔루션으로 센트릭을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브리스 카농주 센트릭 소프트웨어 최고경영자는 “CPG 및 리테일 부문에서 센트릭이 PLM 리더로 채택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브랜드와 리테일 기업이 혁신, 기획, 제품 개발, 규정 준수, 소싱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