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 행사2026. 05. 12

자동차 수출 50주년, 제23회 자동차의 날 유공자 36명 포상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미래차 전환 가속화, 전동화·자율주행 핵심기술 확보 및 제조혁신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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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글로벌 경쟁력 유지에 기여한 산업 역군 총 36명에게 수여했다(사진/KAMA)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정대진)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이사장 이택성)은 12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및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자동차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는 “수출로 이끈 50년, 10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지난 50년간 누적수출 7,600만대(2026년2월 기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한 자동차산업과 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유공자 포상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투자 확대와 미래 핵심동력 발굴을 통해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유지에 기여한 산업 역군 총 36명에게 수여됐다.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현대자동차 장재훈 부회장이 수여됐다(사진/KAMA)

이날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현대자동차 장재훈 부회장에게, 은탑산업훈장은 주식회사 엠알인프라오토 함상식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은 케이지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에게 각각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자동차 수출 및 기술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등 자동차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제23회 자동차의 날 유공자 포상의 특징은 친환경차 국내 생산 유치 및 기술개발 등 전동화 전환, AI·소프트웨어·자율주행 기술 혁신, 스마트 제조 기술 고도화, 미래차 산업 생태계 및 인재 기반 구축, 신시장개척 및 위기극복과 상생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 공적을 남긴 유공자를 중점 발굴·포상하였다는 점이다. 이들의 공적은 우리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앞당기고 전동화 및 자율주행 핵심기술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글로벌 경쟁력 유지에 기여한 산업 역군 총 36명에게 수여했다(사진/KAMA)​

KAMA 정대진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자동차 산업이 수출 5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라고 언급하며, “우리 자동차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동력을 넘어 이제 세계 미래모빌리티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에 놓여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날로 치열해지는 미래차 경쟁 속에서 우리가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국내 생산 기반 확보는 물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R&D 및 투자확대를 통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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