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26. 02. 02

태안모터스, 아우디 딜러사 최초 ‘가족친화기업’ 인증

THEIAUTO
이찬영기자
theiauto@naver.com

워라밸이 프리미엄의 완성…반반차·시차출퇴근 등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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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가 수입차 딜러 업계에서 이례적인 ‘가족친화’ 행보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태안모터스(대표 강형규, 서덕중)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증은 국내 아우디 딜러 네트워크를 통틀어 첫 번째 사례로, 업계 내 ‘사람 중심’ 경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활용,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국가가 공인하는 제도다. 서류 심사는 물론 현장 실사와 임직원 인터뷰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태안모터스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해왔다. 대표적으로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패밀리데이’ ▲시간 단위로 연차를 쪼개 쓰는 ‘반반차 제도’ ▲개인별 일정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운영하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은 업무 몰입도 향상과 이직률 감소라는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활동 역시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태안모터스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올바른 모빌리티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태안모터스 강형규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는 단순히 제품의 성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과 조직문화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현재 수도권 핵심 요충지에 남산, 대치, 인천 등 6개 전시장과 5개 서비스센터, 그리고 1개의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임직원의 행복이 고객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