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에이수스 코리아의 ASUS IoT 사업부가 유럽 기반 IoT 플랫폼 기업 CTHINGS.C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확장 가능한 엣지 AI·IoT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26일 에이수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ASUS IoT의 산업용 하드웨어 역량과 CTHINGS.CO의 엣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의 IoT 기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를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협력의 핵심은 ASUS IoT 산업용 게이트웨이와 CTHINGS.CO의 오케스트라(Orchestra) 플랫폼 통합이다. 이를 통해 중앙 집중식 원격 관리와 안전한 연결 환경을 제공하고, 대규모 엣지 컴퓨팅 도입 시 복잡한 설정과 운영 부담을 낮춘다. 엣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간 연계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양사는 지능형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업을 확대한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분석을 적용한 무인 회수기(Reverse Vending Machine) 솔루션을 통해 객체 인식 자동화, 사기 탐지, 수거함 용량 관리 등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또한 감시 카메라, 고효율 조명, 기상 센서, 전기차 충전기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폴(Smart Pole) 솔루션도 공동 추진한다. 해당 솔루션에는 초소형 엣지 컴퓨터 ASUS IoT PE100A가 활용된다.
양사는 스마트 가로등 프로젝트를 비롯해 교통 흐름 최적화와 공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스마트 시티 사업에서 협력 중이며, 향후 NVIDIA Jetson™ 플랫폼 기반 엣지 AI 컴퓨터와 Tinker Board 시리즈 등으로 검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ASUS IoT EMEA 지역 책임자 캐스퍼 리는 “이번 파트너십은 강력하면서도 관리가 쉬운 엣지 솔루션을 통해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가치 창출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기업들이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엣지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US IoT PE100A 및 관련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