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2025. 11. 30

르노코리아, 숙명여대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 협력 강화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실무 교육·인턴십·취창업 프로그램 연계…산학협력 체계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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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대학들과의 협력 폭을 넓혀가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학과와 연계한 기술·디자인 실무 교육 및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디자인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인턴십, 취·창업 박람회, 현직자 특강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과 경력 개발 지원이 핵심 목표다.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주요 임원을 비롯해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위경우 부총장, 손서희 경력개발처장,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등 학교 관계자 및 학과장이 참석해 미래차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에 뜻을 모았다.



르노코리아는 2023년부터 전동화·미래차 분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부산 지역에서는 동아대학교·부산대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생산 거점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에서는 이화여대·인하공전·국민대 등과 협약을 맺어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숙명여대와의 협약은 이러한 흐름을 잇는 또 하나의 확장 사례로, 르노코리아는 기술뿐 아니라 디자인·UX 등 협력 분야를 넓혀 산업이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숙명여대 역시 재학생들이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현업 프로젝트와 인턴십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커리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여러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미래차 생태계에 필요한 인재 풀을 확장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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