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또 다른 전기차인 PV5를 선보이고 승용에서 승합으로 그 폭이 넓어지는 과정임을 제시해 주고 있다. 기아는 PV5의 본질을 고객의 다양한 용도에 완벽히 대응하는 맞춤형 모빌리티로 정의하고,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함께 실제 고객을 차량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시키는 혁신을 가져왔다. 그 결과 1,000여 개에 달하는 사용자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검증해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혁신을 구현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용한 전동화 모빌리티를 완성했다.

기아는 PV5에 PBV 전용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를 최초로 적용해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PBV 전용 신상품 개발 프로세스는 시장 요구에 따라 다품종 차량을 유연하게 개발하기 위한 체계로, 세밀한 시장 조사와 고객 인터뷰를 바탕으로 폭넓은 사용자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주요 타깃 소비자와 국내외 기업 고객을 개발 초기부터 직접 참여시켜 실사용 기반의 검증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아 PV5의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95X1,895X1,905에, 휠베이스 2,995mm로 길게 다듬어져 일반적인 준중형급 크기임에도 운전석 전방 배치, 저상화 플로어 설계 등을 통해 대형 차급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바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다양한 타입의 PV5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견고함, 대담함, 다재다능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공유한다.

배터리를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륜 서브프레임으로 배터리 보호 구조를 적용하고 180mm의 높은 배터리 지상고를 확보했으며, 배터리와 측면 차체 사이에는 충분한 여유 공간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PV5에는 최고출력 120kW(163마력), 최대토크 250Nm(25.5kgm)의 모터·인버터·감속기 일체형 표준 구동모터 시스템이 탑재되며, 표준 배터리 케이스 2종을 기반으로 셀투팩(CTP) 기술이 적용된 NCM 71.2kWh의 배터리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58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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