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5. 03. 10

[2015 F1] 2015 시즌 F1 그랑프리, 초반부터 경쟁 진행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드라이버 라인업의 대대적 변경…20라운드로 운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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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 F1 그랑프리가 오는 3월 13일~15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1차전을 시작으로 총 20라운드 경기에 돌입하게 된다. 10라운드로 펼쳐질 독일 그랑프리가 아직까지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이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은 많은 드라이버들이 팀 이동을 진행하면서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 시즌의 경우 메르세데스 F1팀이 시즌 초반부터 우승을 거머쥐면서 경쟁팀들을 주눅들게 만들었다. 새로운 엔진과 규정에 빠르게 적응한 메르세데스팀은 루이스 해밀턴과 니코 로즈버그가 교대로 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드라이버 챔피언십 1, 2위와 컨스트럭터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도 메르세데스팀은 해밀턴과 로즈버그가 동일하게 운영되지만 올해는 조금 다른 흐름이 예상된다.



우선, 올 시즌 드라이버 변화를 보면 메르세데스팀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되면서 안정감을 갖도록 했으며, 페라리팀은 레드불 레이싱에 있던 세바스찬 베텔이 키미 라이코넨과 팀을 이루게 됐다. 때문에 지난 시즌 어려움을 겪었던 베텔이 우승 후보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며, 라이코넨도 점점 기록이 좋아지고 있어 시즌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로터스 F1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로만 그로쟝과 패스터 말도라도가 듀오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지만 페라리를 떠나 맥라렌으로 옮긴 페르난도 알론소가 젠슨 버튼과 함께 시즌 경쟁에 나서게 된다. 맥라렌은 지난 시즌 초반에 버튼과 함께 케빈 마구누센이 메르세데스팀을 견제했지만 후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지난 시즌 2위로 경기를 마감한 레드불레이싱-르노팀의 경우 올 시즌 들어서면서 베텔이 페라리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난 시즌 3위로 좋은 성적을 보였던 다니엘 리키아르도와 함께 STR 르노에서 F1 그랑프리 1년을 보낸 데닐 키웨트가 영입된 상태로 경쟁에 나서게 된다.

2014 시즌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던 포스 인디아팀은 세르지오 페레즈와 니코 휼켄버그가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며, 토로 로소팀은 맥스 베르스테판과 카롤로스 사인츠가 출전하게 되었다. 또한 자우버-페라리팀은 마르쿠스 에릭슨과 올 시즌 첫 F1에 도전하는 펠리페 나스르가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우승 후보 경쟁팀으로 지난 시즌 4위와 7위를 차지하고 팀을 3위까지 올린 윌리암스 마틴 레이싱은 펠리페 마사와 벨테리 보타가 듀어로 시즌에 돌입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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