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영암=한창희 기자,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오네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이하 슈퍼 6000)가 전남 GT와 함께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이하 KIC)에서 진행된 가운데 20일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번 7라운드의 경우 시즌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중요한 레이스였기에 예선전부터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에서는 황진우(#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13초558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박정준(#77, 준피티드 레이싱)이 2분14초118의 기록을 보이면서 초반 레이스를 진행했다. 여기에 이창욱(#24, 금호 SLM, +30kg)이 2분14초294를 보이면서 3위로 올라섰으며, 김동은(#02, 오네레이싱), 박석찬(No.03, 브렌뉴 레이싱)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다.

KIC 연습 주행에서 좋은 랩타임으로 빠른 모습을 보였던 노동기(#19, 금호 SLM, +50kg)가 중반에 들어서면서 1분13초017의 기록을 내며 최근 보여주었던 강력한 흐름을 가져가고 있었다. 그 뒤를 김중군(#05, 서한GP, +30kg), 최광빈(#63, 원레이싱), 황진우(#12, 준피티드 레이싱), 장현진(#01, 서한GP), 이정우(#13, 오네레이싱), 오한솔(#50, 오네레이싱), 이창욱이 자리잡았다.

여기에 Q1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정의철(#04, 서한GP, +20kg)이 4위로 들어섰으며, 김동은도 마지막 스피드를 높이면서 10위권에 들면서 두번째 예선에 들어갔다. 이와 달리 우승 후보인 이창욱이 뒤로 밀려나면서 Q2에 들어서지 못했으며, 박정준, 박석찬, 임민진(#08, 원레이싱)도 Q2에 진출하지 못했다. 여기에 박규승(#38, 브렌뉴 레이싱)도 코스에 멈춰섰지만 노동기, 김중군, 최광빈(#63, 원레이싱), 정의철, 황진우, 장현진, 이정우 김동은, 김무진(#07, 원레이싱), 박정준까지 Q2에 올라갔다.

10분간 진행된 Q2에서는 황진우가 가장 먼저 서킷에 들어섰으며, 그 뒤를 최광빈, 박정준 등에 뒤를 이어나갔다. 이후 박정준이 Q1에서 노동기가 보여준 2분 13초 017의 기록을 단축한 2분12초902의 기록을 선두에 올라섰으며, 황진우도 2위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 이정우가 앞쪽으로 올라섰지만 노동기가 2분12초215의 기록으로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이와 달리 장현진이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빠른 스피드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1분11초655의 기록으로 결승전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그 뒤를 노동기가 장현진의 역전으로 2위로 자리하게 됐으며, 김중군과 정의철, 이정우가 선두권 그리드를 잡게 됐다. 여기에 박정준, 최광빈, 황진우, 김무진, 김동은이 중위권을 차지하면서 중위권 경쟁도 만만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 결승은 21일 오후 2시부터 KIC에서 열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