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3. 06. 21

[racing news] EXR 팀106 류시원,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참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한국인 최초 도전...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인제레이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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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경주,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한류스타인 EXR팀106 감독 겸 드라이버인 류시원이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오는 6월 28일부터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열리는 2차 라운드에 첫 참가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후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3차 라운드에서 본격적인 승부를 펼치게 된다.

경기에 참가하게 된 류시원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레이서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라며, “한국인 최초로 이 레이스에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좋은 성적을 거둬 모터 스포츠 계에서도 한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했다. 



류시원 EXR  팀106 감독 겸 드라이버가 참가하게 되는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드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단일 차종만으로 참가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다. 지난 2009년 유럽에서 첫 개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별도로 예선이 열리기 시작해 올해는 한국이 새롭게 대회 개최지로 추가됐다.

2013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는 지난 5월 25일부터 양일간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한국과 일본의 우수한 국제 서킷을 거쳐 다시 상하이, 그리고 마카오에서의 그랜드 파이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경기에 사용되는 차종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로 5.2리터 10기통 엔진과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40Nm을 발휘한다.

한편, 류시원은 현재 국내 프로레이싱 팀 EXR 팀 106의 감독이자 레이서로 활동 중이며, 팀106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에서 3년 연속 시즌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류시원은 중국 상하이 티엔마 서킷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페라리 챌린지컵에 참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