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08. 09

슈퍼레이스 GTA 5라운드, 더욱 힘들어진 결승 레이스를 보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우승 경쟁자 이동호 폴 포지션, 연속 우승 노린 정경훈은 전력 실패로 맨 끝에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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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경기가 인제 스피드움(1랩=3.908km)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GTA 클래스 예선에서는 생각지 못한 레이스가 되고 말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올 시즌 첫 출전한 이동호(#10, 메르카바)와 우승 후보인 문세은(#95, BMP 모터스포트), 그리고 영원한 우승자로 자리잡고 있는 정경훈(#01, 비트알앤디)이 경쟁이 예상됐다.



예선 경기가 20분간 진행되면서 경쟁은 시작되고 있었다.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이동호가 1분43초705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서며 좋은 레이스를 진행했고, 그 뒤를 문세운이 따라가고 있었지만 이동호와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여기에 김시우(#44,BMP 모터스포트)와 안경식(#03, 비트알앤디)이 선두와 간격을 좁히기 위해 빠른 드라이빙을 실시했지만 이동호의 흐름을 잡지는 못하고 있었다. 



선두를 잡은 이동호는 여유있는 흐름으로 서킷을 돌았고 6분여를 남기고 우승 후보로 자리잡고 있는 정경훈이 서킷으로 들어섰다. 워밍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예선 레이스를 진행하던 정경훈은 이전에 차량 트러블로 코스에 섰던 조익성(#02, 비트알앤디)의 차량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적기가 발령되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코스에서 차량이 치워진 후 어텍을 진행하던 정경훈은 트랙이탈로 최고 기록을 세우지 못한 채 맨 후미의 자리에 서게 됐다. 



결국, GTA 5라운드 예선에서는 시즌 첫 출전을 한 이동호가 폴포지션으로 그리드의 맨 앞에 서게 됐으며, 문세은과 김시우가 2, 3그리드를 차지하면서 결승에 오르게 됐다. 동시에 예선을 치른 GT4 클래스에서는 김화랑(#110, 오네레이싱)과 이용택(#177, 브랜뉴레이싱)이 1, 2그리드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또한, GTB에서는 최윤민(#94, GTB), 정상오(#62, GTB), 이중훈(#89, 레퍼드레이싱)이 차례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 GTA, GTB 통합 결승은 9일 오후 8시 20분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