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2025. 07. 29

에이서, \'프레데터 라데온 RX 9070 XT BiFrost OC\' 돌풍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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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Acer)가 야심 차게 선보인 차세대 그래픽카드 ‘PREDATOR 라데온 RX 9070 XT BiFrost OC D6 16GB’가 국내 출시 단 하루 만에 준비된 초도 물량 600장을 모두 완판하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는 고성능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초고성능 게이밍을 위한 완벽한 조합: AMD RDNA 4 아키텍처와 에이서의 기술력
이번 완판의 중심에는 AMD의 최신 RDNA™ 4 아키텍처가 있다. PREDATOR 라데온 RX 9070 XT BiFrost OC는 이 강력한 기반 위에서 향상된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AI 가속기를 제공하며, 최대 16GB GDDR6 메모리를 탑재해 현존하는 고사양 게임과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특히, AMD HYPR-RX 기술은 수천 개의 게임에서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켜 게이머들에게 끊김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AI 기반의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 4(FidelityFX Super Resolution 4) 이미지 업스케일링과 고급 프레임 생성 기술은 압도적인 프레임 수를 자랑하며, AMD 래디언스 디스플레이 엔진(Radiance Display Engine)은 최적화된 스트리밍 및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 단순한 그래픽카드를 넘어선 멀티미디어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혁신적인 냉각 시스템과 스마트 AI 기능으로 무장
PREDATOR 라데온 RX 9070 XT BiFrost OC는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에이서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냉각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3개의 프로스트블레이드 4.0(FrostBlade 4.0) 팬은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한 카운터-스핀 설계와 결합되어 탁월한 열 분산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무산소 히트파이프와 알루미늄 백플레이트는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듀얼 볼 베어링 시스템과 윤활유 사용은 소음을 최소화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견고함을 보장한다.

이 그래픽카드의 또 다른 강점은 에이서 인텔리전트 스페이스(Acer Intelligent Space)에 있다. 이는 시스템 하드웨어를 감지하고 최적의 성능을 위한 AI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하는 AI 기능의 중심 허브다. 에이서 게임 어시스턴트(Acer Game Assistance)는 게임 내 색상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슈팅 게임에서 정밀한 조준을 돕는 스나이퍼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에게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또한, 에이서 프로캠(Acer ProCam)은 게임플레이 하이라이트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녹화하여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게 해준다.



시장 돌풍의 주역: 한성컴퓨터와의 시너지 효과
에이서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한성컴퓨터는 자사 온라인몰인 슈퍼스토어를 통해 지난 7월 28일 오전 11시부터 해당 제품을 단독 출시하며, 89만원대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전략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준비된 초도 물량 600장이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성컴퓨터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서는 이번 완판을 통해 고성능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AMD 기반 제품으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성능 제품으로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PREDATOR 라데온 RX 9070 XT BiFrost OC'의 완판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