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 개막전 경기가 17~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면서 원메이크 레이스의 개막전이 더블라운드로 펼쳐졌다. eN1 클래스와는 달리 더 많은 차량이 참가하고 있는 N1(금호 아반떼 N컵) 레이스의 경우 전날 펼쳐진 레이스1과 달리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20분간 진행된 예선에서는 총 20대의 차량이 참가하면서 중반까지 눈치를 보는 경쟁이 뚜렷하게 보였지만 10분이 넘어 서면서 신우진(No.55, ZIC 유나이티드)이 2분05초254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기 시작했다. 여기에 그 뒤를 김영찬(No.88, DCT 레이싱)이 2분05초732의 기록으로 견제를 하고 있었으며, 강동우(No.03, MSS & 드림레이서)와 박동섭(No.02, 인제-비테쎄레이싱)이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예선 경기가 종반에 다가서면서 eN1 클래스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김규민(No.23, DCT 레이싱)이 레이스를 시작하면서 2분05초371의 기록으로 김영찬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그 만큼 N1클래스 경쟁은 예선부터 선두권에 대한 경쟁이 뜨겁게 일어났으며, 박동섭(-과 강동우도 순위를 바꾸면서 순위싸움도 치열해지고 있었다.
여기에 송하림(No.08, BMP 모터스포트), 이상진(No.98, 비앙코웍스)에 이어 정회원(No.37, 이고레이싱), 강병휘(No21, ZIC 유나이티드) 등이 뒤따르면서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특히, 1위에서 9위까지 이어진 순위는 전날 레이스 1에서 경쟁을 펼쳤던 드라이버들이었기 때문에 결승전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레이스 2 예선에서는 신우진이 폴포지션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팀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으며, 김규민과 김영찬이 2, 3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오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