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네 슈퍼레이스가 2025 시즌에 들어서면서 많은 변화를 준비 중에 있다.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에 들어가기 전 슈퍼레이스는 물론 참가하는 팀들은 바뀌게 되는 규정과 레이스 룰에 대해 귀를 기울이게 된다. 특히, 메인 경기이기도한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경우 2025 시즌의 레이스 시간과 경기 규칙 변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에 궁금증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은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들어 보았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4월에 개막전을 진행하게 되는 슈퍼레이스는 좀더 재미있는 레이스를 위해 다양한 규정 변화와 레이스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슈퍼 6000 클래스이 경우 GT4 클래스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하게 되고, GT도 GTA와 GTB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공급되는 타이어사의 변화에도 많은 관심이 들어가게 되며, 이 밖에도 여타의 규정들이 변화를 가져오면서 올 시즌은 알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올 시즌에는 어떤 변화가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 슈퍼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김동빈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과연 2025 시즌 슈퍼레이스는 어떤 변화와 흐름을 이끌게 될 것인지와 함께 슈퍼레이스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 확인했다. 특히, 경기 시간이 1.5배 정도 늘어나고 있는 슈퍼 6000 클래스는 어떤 흐름을 가져갈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빈 대표는 “슈퍼레이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팬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런 팬들이 특정 팀이나 선수를 응원하는 팬덤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문화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조금의 시간이 더 걸리게 될 것이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응원이 올 시즌에는 좀더 확산되면서 좀더 발전된 응원문화가 만들어 졌으면 한다”고 했다. 그 만큼 2025 시즌은 슈퍼레이스에 있어서 팬덤 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자신만의 팀과 선수가 만들어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자단 : 올해 가장 중심적으로 지금 다루고 있는 게 어떤 것이 있는지요?
김동빈 대표 : 처음으로 모터스포츠에 뛰어 든 것은 2005년이고 이를 발전시켜 나간 것이 지금의 슈퍼레이스다. 한해가 마무리하면 다시 다음 시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또 다음 시즌에는 그 다음 시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슈퍼레이스를 처음으로 CJ그룹과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고민을 한 것이 슈퍼레이스의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었다.
현재의 슈퍼 6000 클래스를 적용하기 위해 1년간 고민을 하게 됐고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중장기 플랜으로 자리잡게 됐다. 점차 슈퍼레이스에 팬들을 키워오기 시작했고 미래에 하고 싶어하는 지향점들을 놓고 평가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때문에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싶은 부분은 팬들이 얼마나 슈퍼레이스와 가까워졌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기자단 : 어떻게 슈퍼레이스 속에서 팬들을 늘려왔는지요.
김동빈 대표 :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슈퍼레이스는 재미있는 경기로 자리잡는 것이었고 모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화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응원속에서 빠져 있는 부분들이 있었고, 젊은 팬들의 호감을 얻을만한 중간 단계가 없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파트인 젊은 드라이버, 그리고 즐거움을 주는 요소이며, 기술적인 부분 등은 더 이상 젊은 층을 이끌 수 없게 됐다. 이제 응원을 오는 젊은 층들도 넷플릭스를 보고 자라온 신세대이며, 이들을 이끌어야 되는 상황에 왔다.


기자단 : 슈퍼레이스가 이야기한 2030 고객층을 슈퍼레이스에 끌어들이기 위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하지 않은지?
김동빈 대표 : 이전과 다른 콘텐츠를 만들어 팬들이 원하는 접점이 필요하고, 그 부분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슈퍼레이스에 뽑은 이벤트 중 하나가 이달의 차를 뽑을 생각이며, 이를 통해 2030이 좀더 재미있는 슈퍼레이스를 만나도록 해 줄 것이다. 여하튼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더 즐거운 슈퍼레이스가 되도록 만드는게 중요하다.


기자단 : 슈퍼 6000 클래스는 물론 경기대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를 극복할 방법은 있는지?
김동빈 대표 : 슈퍼 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의 메인 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해 왔고, 메인 경기이기 때문에 힘든 문제로 다가왔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참가하는 팀이 늘어나고, 타이어 회사도 추가되고 있기에 발전적인 부분으로 보여지고 있다. 2025 시즌에는 슈퍼 6000 클래스에 15대에서 16대가 참가하게 될 것이며, 참가하는 팀도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타이어 제조사도 넥센타이어, 미쉐린 타이어와 함께 금호타이어가 참가하게 되며, 브리지스톤과 한국타이어는 다른 레이스 경기에 후원을 하게된다.


기자단 : 슈퍼 6000 클래스 경기에서 바뀐 부분이 있다면?
김동빈 대표 : 몇가지 변화가 있는데 첫번째는 레이스 시간이 1.5배 늘어난 150km가 될 것이고, 두번째 라운드도 9라운드 늘리면서 점차 힘들어진 듯하다. 우선, 늘어난 시간으로 인해 주유와 타이어 교환 등을 진행해야 하고, 이를 위해 방염 복장은 물론 피트 스톱에 필요한 준비 등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다행이 피트 스톱에 대한 부분은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급유에 대한 부분은 슈퍼레이스와 팀들이 좋은 조건들을 찾고 있다.


이와 함께 GT4클래스의 경우 슈퍼 6000과 동시에 운영될 것이지만 원하는 대수는 부족하지만 늘려가고 있다. GT 클래스의 경우 GTA와 GTB로 분할되지만 경기는 통합전으로 치러질 것이고, 여기에 대한 규정은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타이어 회사도 변화가 생겨 한국타이어가 후원사로 바뀌게 될 것이다. 특히, 올 시즌의 경우에는 슈퍼레이스에서 하는 서킷 테스트는 하지 않지만 타이어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테스트는 진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단 : 슈퍼레이스의 경기는 방송은 어떻게 되는지
김동빈 대표 : 올해 경기수가 늘어나면서 방송이 늘어나 경기장에 오게 되는 기회가 늘어나게 된다. 중계방송을 통해 관중들이 더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으며 슈퍼레이스의 다이내믹한 레이스를 만나게 될 것이다. 슈퍼레이스의 주간 방송사는 KBS 1TV가 되지만 GT클래스도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이를 통해 경기 중 연료주입, 피트워크 등 재미있는 방송들을 펼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