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4. 08. 01

슈퍼레이스 스톡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신형 제네시스 카울 적용...스톡카 4세대 외관으로 일본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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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슈퍼6000 클래스 스톡카(Stock car)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오는 8월 2일, 3일 일본서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형 카울은 제네시스 신형 모델로 스톡카 카울로는 4세대에 해당한다. 스톡카의 외관 디자인 변경은 2008년 한국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로 불리우던 어울림 모터스의 스피라가 외관을 이용했으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캐딜락 CTS로 바뀌면서 고배기량의 스톡카가 가진 단단함과 파워를 잘 표현했다.

이후 2012년부터 현대차와 함께 제네시스를 스톡카의 디자인으로 사용했으며, 2014년부터는 점차적으로 신형 제네시스 디자인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4세대 스톡카 카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돼 정제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감성과 함께 스톡카가 가진 강력한 파워를 표현했다.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에 해당하는 스톡카는 외관을 쉽게 변경할 수 없는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카울을 씌워 변경할 수 있다. 레이싱 만을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차량의 내부 역시 안전과 달릴 때 필요한 장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거한 모델이다. 여기에 차량 유리도 강화유리보다 약150배 이상의 충격도를 지닌,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했다.

한편, 스톡카 드라이버인 CJ레이싱 김의수 감독은 “매번 스톡카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때 마다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신형 제네시스도 팬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프론트 부분의 변화가 스톡카를 더 공격적인 머신으로 보이게 할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