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N 페스티벌이 9일부터 10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에 아반떼 N컵 결승 경기가 있었고, 다시 10일에 더블 라운드의 두번째 경기인 5R 경기가 진행됐다. 때문에 팀과 선수들은 4R 경기가 강한 푸싱 등 사고로 인해 힘들었다면 5R 결승 경기에는 어떤 상황으로 도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총 16랩(1랩=3.908km), 25명이 아반떼 N컵에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결승은 김규민(DCT 레이싱)이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그 뒤를 장준호(서한 GP), 김화랑(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이 뒤를 이어 2, 3그리드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김영찬(DCT 레이싱), 강승영(쏠라이트인디고 주니어), 박동섭(이레이싱X비테쎄 모터스) 등이 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스탠딩 스타트가 이루어지면서 김규민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스타트 미스를 한 장준호와 김영찬을 김화랑에 이어 강승연, 박동섭이 추월을 하면서 앞으로 이동하게 됐다. 2랩에 들어서면서 김규민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고, 김화랑, 강승영에 이어 박동섭, 장준호가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또한, 뒤쪽에 위치한 김영찬은 물론 현재복(MSS), 한명구(MSS), 추성택(이레이싱X비테쎄 모터스), 김세옥(팀 KERS)까지 10위권에 들어서면서 초반 레이스를 이어갔다.


5랩에 들어서면서 선두로 나선 김민규는 2위인 김화랑과 5초 이상의 차이를 보이면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으며, 강승영이 그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장준호는 그리드 정렬 불량으로 경기 후 5초 가산초가 결정되었고, 김영찬이 박동섭과 장준호의 뒤쪽에 김영찬이 쫓아가면서 추월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었다.


중간 순위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세옥과 장문석(DCT 레이싱), 강동우(MSS)가 순위 경쟁을 다시 신우진(서한 GP), 강병휘(ZIC 유나이티드), 이승재(제이웍스 브로스)까지 꼬리를 물고 추월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10랩에 들어서면서 김민규가 10초 이상 거리를 벌리면서 앞으로 나가고 있었으며, 2위 자리는 김화랑이 간격을 두고 레이스를 진행했다. 3위는 강승영이 아반떼 N컵 아마로 c출전하면서 통합 순위 경쟁에서도 좋은 경쟁을 이어갔고, 박동섭이 4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12랩에 들어서면서 박동섭이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장준호와 현재복, 김영찬, 한명구가 추월을 하면서 레이스를 이어갔고, 이와 다르게 강병휘는 스탑 앤 고 패널티를 받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진행했다. 여기에 장준호는 5초 패널티를 감안해 레이스를 빠르게 진행하면서 강승영을 추월해 초를 단축하려고 했다.


결국, 김규민이 초반부터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김화랑에 이어 장준호가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또한, 강승영, 현재복, 한명구, 박동섭, 이정웅 등이 순위를 이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게 됐다. 하지만 최종 결과에서 아반떼 N컵 프로 클래스에서는 김규민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화랑과 현재복이 2,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마 클래스에는 강승영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한명구, 이정웅이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