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3. 09. 09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4R 결승서 김영찬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경기 마지막에 벌어진 사고로 신우진과 박동섭이 포디움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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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 N 페스티벌] 현대 N 페스티벌이 9일부터 10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반떼 N 컵 경기가 더블 라운드로 진행됐다. 때문에 아반떼 N 컵 4라운드 결승 경기가 9일에 치러지면서 팀과 선수들은 어떤 결정으로 다음날에 있을 경기에 도전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예선을 통해 장준호(서한 GP)가 1분46초750로 폴포지션을 잡으면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그 뒤를 김영찬(DCT 레이싱), 강승영(쏠라이트인디고 주니어, AM), 강병휘(ZIC), 추성택(이레이싱X비테쎄 모터스), 박동섭(이레이싱X비테쎄 모터스) 등 우승 후보자들이 뒤를 이었다. 16랩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총 25명이 참가해 가을을 알리는 화려한 레이스를 펼쳤다.



스타트가 진행되고 장준호가 앞으로 나섰지만 김영찬이 머뭇거리는 사이에 강병휘가 앞으로 나섰고, 다시 선두를 노린 강병휘가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1위 자리를 빼앗긴 장준호와 김영찬이 바로 뒤를 쫓아가면서 선두 자리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 노력을 했다. 선두권에 서있는 3명의 드라이버와 달리 4위 자리를 놓고 신우진, 박동섭, 김규민, 한명구(MSS)가 자리 싸움 경쟁울 하고 있었다.

4랩에 들어서면서 강병휘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장준호가 끝까지 따라붙었으며, 김영찬도 거리를 유지한 채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4위 자리를 신우진이 지키고 있는 가운대 박동섭과 김규민은 시즌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붙으면서 열띤 경쟁을 이어나갔다.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강병휘의 경험에 젊은 피인 장준호가 추월 경쟁으로 도전을 하면서 진행을 하던 중에 9랩에 들어서면서 김영찬이 장준호를 따라 잡으며 2위로 올라섰다.



10랩에 들어서면서 강병휘가 김영찬의 추격전을 받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힘든 싸움이 진행됐다. 김영찬이 강병휘를 추월하기 위해 바짝 따라 붙었고 인코스를 노리면서 선두를 빼앗아 가는데 성공했다. 이후 3위 자리에 있던 장준호와 4위인 신우진이 강병휘를 바짝 따라붙었고 그 뒤쪽에서는 박동섭과 김규민이 순위 싸움을 하면서 또 다른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14랩에 들어서면서 김영찬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강병휘와 장준호가 경쟁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간의 추돌이 일어나면서 뒤쪽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 사고로 장준호는 6위에 강병휘는 11위에 머물면서 선두권에 올라가기 힘들 것으로 보였다. 이로 인해 2위는 신우진이 잡았고 그 뒤를 박동섭이 자리했으며, 한명구와 장준호, 강동우, 김규민이 자리했다. 

결국, 4라운드 경기에서는 김영찬이 초반 어려움을 떨쳐버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신우진과 박동섭이 2, 3위로 포디움에 올라서게 됐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박동섭이 기술위원호의 사전 승인없이 차량을 반출하면서 실격을 당하면서 신우진에 이어 한명구가 포디움에 올랐으며, 장준호와 강동우, 김민규도 하단계 순위를 끌어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