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3. 07. 30

현대 N페스티벌, 공정한 경기운영 위한 시스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눈보다 정확한 기록과 데이터 운용... 트랙이탈 주행 확인용 추가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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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페스터벌이 좀더 공정한 레이스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레이스를 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방지하고 원할한 체계를 갖도록 한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기도 하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코스아웃이나 트랙이탈 등을 진행하게 될때 설치된 시스템들이 정확하게 파악해 랩 삭제는 물론 패널티가 주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시스템과 장비들이 이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선, 마이랩 X2 레이스 컨트롤 시스템(Mylaps X2 Race Control System)이 22년 1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서킷에서 모터스포츠 운영을 위한 관제시스템의 차세대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 모터스포츠 계측 및 관제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는 Mylaps에서 개발, 현대N페스티벌에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다. 현재 스즈카 서킷, 인디애나폴리스 모터스피드웨이, 폴 리카르도 서킷 등 해외 유수 서킷 및 나스카, 모토GP, 슈퍼 GT, GTWC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인제스피디움 기준 6개소에 전용 안테나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에 GPS 트랙킹 장치를 설치했으며, LTE 통신망을 이용하는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전용 통신망을 사용해 더욱 정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갖고 있다. 특히, 텔레메트리, 포지셔닝, 온 보드 시그널을 지원하며 향후 엑시던트 디텍션 등 업그레이드 계획을 하고 있으며, 방송용 인캠영상에 차량 CAN 데이터 오버레이용이 있다. RaceLink Pro N1클래스, RaceLink GPS N2, N3 클래스에 적용되고 있다.



두번째로 스포티티 시스템으로 22년 5전부터 진행되고 있다. WTCR, 다카르 랠리, F1 등 국제 유수의 모터스포츠에서 사용되는 모터스포츠 전용 온라인 게시판 앱으로 많은 부분을 쉽게 알 수 있다. 스마트 폰 앱을 통해 피트에서 실시간으로 경기기록 및 공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선수의 편의와 더불어 종이 없는 경기운영을 목표로 활용, 모터스포츠 탄소중립 실천이 가능해 졌다.



세번째로 관제 팀 무전기로 23년 3전인 이번 라운드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존 R모니터로 공지하는 관제 공지사항을 관제에서 팀 매니저에 직접 공지하는 무전채널을 주최측 무전기를 통해 직접 운영하는 방법이다. 제2의 R모니터로 현재는 팀 매니저가 있는 N1팀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네번째로 트랙이탈 주행 확인용 추가 CCTV를 23년 3전, 이번 라운드부터 진행해 나가고 있다. 트랙이탈이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코너에 CCTV를 4개소 추가 설치하여 경기위원회에서 선수의 트랙이탈주행 및 사고발생 유무를 더욱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하고 있다. 이는 경기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통지하면서 미연해 방지한다는 의미가 크다.

마지막으로 종이 없는 경기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노력으로 공유프로그램을 이용한 경기상황 기록 및 운영으로 보고서를 최소화 및 신속한 경기운영상황 공유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제실, 기록실, 심사실, 사무국에서 실시간 공유로 경기운영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