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아메리칸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은 국내 시간으로 6월 7일 완전히 달라진 CVO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 세계 모든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컴퍼니의 사장 겸 CEO, 요한 자이츠는 CVO 라인업을 공개하며 “할리데이비슨의 프리미엄 모델 2종을 출시함으로써 모터사이클 라이딩 경험을 향상시켰다. 새로운 CVO 라인업(이하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로드 글라이드) 모델은 새로운 1,983cc 밀워키에이트 VVT 121 엔진이 탑재돼 향상된 승차감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플랫폼의 혁신을 도모했다”며, CVO 라인업뿐만 아니라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모든 측면을 발전시키는 것이 할리데이비슨의 사명이라고 했다.


새로운 CVO 라인업은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모델의 익숙한 모습을 탈피했다.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로드 글라이드 두 모델 모두 공기역학적인 페어링과 방향 지시등이 탑재된 시그니처 LED 헤드 램프를 갖추었다. 새로운 6갤런 연료 탱크와 3차원 형상의 새들백, 특유의 스포크 휠 등으로 진보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라이더를 고려한 설계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는 31파운드, CVO 로드 글라이드는 35파운드 가량 건조 중량을 감소시켰으며, 고성능 프론트 및 리어 SHOWA 서스펜션으로 핸들링과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밖에 공기역학적인 페어링은 헬멧 저항을 60% 가량 감소시켰고 새로운 엔진 냉각 시스템으로 열 쾌적성 또한 더욱 향상됐다.


더하여 새롭게 도입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kyline OS의 탑재도 주목할 요소이다. Apple 및 Android 장치와 호환되는 12.3인치 TFT 컬러 터치 스크린은 Wi-Fi 연결을 통해 라이더의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Rockford Fosgat 오디오 시스템은 라이딩 여정에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CVO 라인업 두 모델은 올해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할리데이비슨 홈커밍 이벤트 기간, 미국 밀워키에서 첫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