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2023. 02. 10

컴퓨팅 업체 벌처, A40/A100/프랙셔널 GPU 제품에 엔비디아 A16 추가

THEIAUTO
이찬영기자
theiauto@naver.com

엔비디아 GPU 구동 고성능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로 실비 결제 가능

Article Main Banner
컴퓨팅 업체 벌처는 오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용 최고급 그래픽 처리 장치(GPU)인 엔비디아 A16의 클라우드 GPU 가용성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A16은 그래픽이 풍부한 고밀도 VDI용으로 특별 제작되어 원격 작업자에게 기본 PC와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A16은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와 엔비디아 A40에 이어 벌처 라인업에 합류하며 벌처의 가속 컴퓨팅 글로벌 접근성 민주화 노력을 확장한다.

벌처는 전 세계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GPU, 클라우드 저장공간, 베어 메탈(단독서버),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및 기타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유일한 독립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벌처는 딥 러닝과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분석을 획기적으로 가속하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와 강력한 그래픽 기능의 비주얼 컴퓨팅용 엔비디아 A40 GPU를 제공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공급업체이다. 벌처 솔루션으로 사용자는 GPU 구매/설치 또는 클러스터 전체 임대 대신 필요 장치에 대한 비용만 지불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 A16이 탑재된 클라우드 GPU 인스턴스는 비주얼 스튜디오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같은 개발자 IDE용 윈도/리눅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엑셀/워드 등 생산성 앱 실행에 적합하고 시각 효과(VFX), 이미지 합성(렌더링) 및 컴퓨터지원설계(CAD) 등 그래픽 집약적 업무에는 엔비디아 A40이 장착된 클라우드 GPU 인스턴스가 보다 효율적이다.

클라우드 GPU 인스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원격 데스크톱, 파섹(Parsec), 가상네트워크컴퓨팅(VNC)과 같은 클라이언트에 연결하여 원격 데스크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월 21.50달러/시간당 0.032달러부터 시작하는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은 IT-관리형 실물 PC 대비 경제적인 대안이다.

“우리는 전 세계 인력의 상당 부분이 재택 근무하는 완전한 원격 팀별 업무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벌처의 모회사 콘스턴트 CEO인 카드웰이 지적하고 “원격 근무자는 여러 클라우드 기반 앱과 도구에 즉시 접속하여 팀원과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어야 한다. IT 부서는 모든 기능을 갖춘 실물 컴퓨터보다 가상 데스크톱이 더 쉽고 안전하며 비용면에서 저렴하다는 사실을 널리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A16은 원래 VDI에 최적화된 모델이지만 변환부호화(트랜스코딩), 스트리밍, 기계 학습 추론에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GPU이다. 이러한 컴퓨팅 집약적 사용 지원을 위해 벌처는 엔비디아 A16/A100/A40 GPU를 상호 연결하여 베어메탈 서버(단독 서버)로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인 앤 헥트는 “엔비디아 GPU 장치의 클라우드 기반 온-디맨드 서비스는 비용 효율이 높아 장치 활용도를 개선한다”고 언급하고 “엔비디아 A16을 클라우드 GPU 라인업에 추가함으로써 벌처는 모두가 엔터프라이즈급 가속 컴퓨팅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벌처는 6개 대륙 30개 지역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GPU 제품은 현재 로스앤젤레스, 뉴저지, 런던, 프랑크푸르트, 도쿄, 방갈로르, 싱가포르, 시드니 등 8개 지역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