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2. 11. 10

사단법인 WIN 제27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개최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34명의 여성임원들이 멘토로 참여, 250여명의 다양한 직군, 직책의 멘티들과 함께 영향력을 주제로 현장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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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제27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지난 9일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m influential – 능력 있는 여자의 특별한 영향력’을 주제로 각 업계에 자리잡은 여성리더들과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국내외 52개 기업의 멘토 34명과 멘티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30대 47%, 40대 44%가 참석했으며, 직위는 사원-주임급부터 임원급까지로 구성됐다. 부장급이 31%로 가장 많이 참여했고, 과장급이 17%, 차장급이 16%를 차지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소속 회사는 제조업이 29%, IT가 27%, 금융업이 16%를 각각 차지했다. 직무는 영업직과 인사 담당이 각 17%로 가장 많았고, 영업관리직과 경영관리 담당이 각 1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서지희 WIN 회장은 “성 다양성 측면에서 평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진정한 진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조직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더 큰 용기를 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된 행사에는 각계 연사가 영상 축사를 보냈다. 다그마 슈키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는 “스위스에서 여성의 권리와 리더의 성장에 여성 협회와 시민 사회 단체의 역할이 매우 컸다“라며 “선구적인 여성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대 여성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디자인하자“고 밝혔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여성 리더들이 서로 지원하고 끌어주며 더 큰 긍정의 영향력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은 “최근 주목받는 두 명의 여성 작가 미셸 자우너와 이민진의 공통점은 ‘한계를 극복한 영향력’”이라며 “각계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계신 여성임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특별한 인사이트를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도전을 통한 성장, 그리고 함께 커가는 여정’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도전 없이 발전도 없다’는 생각으로 커리어 초기 10년간 실력과 전문성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이후에는 팀원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비전과 도전을 제시하며 함께 나아가는 리더십을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행사는 멘토 및 멘티 280여 명이 현장에서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조선경코칭센터의 조선경 대표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