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대한통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가 22일, 23일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는 가운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 파이널 예선이 진행됐다. 시즌 마지막 레이스를 앞둔 예선 경기에서 조심스럽고, 때로는 빠른 스피드를 보이면서 서로 간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15분간 진행된 1차 예선 초반은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버들은 차분히 주행을 이어가고 있었다. 예선이 8분여를
남기고 드라이버들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레이스에 들어갔으며, 서주원이 1분56초29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섰지만 아직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었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고 황진우가 1분55초607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으며, 전날 차체에 불이나 참가가 어려워
보였던 오한솔이 1분56초342의
기록으로 상위권에 들어섰다. 하지만 황도윤이 1분53초572로 가장 빠른 기록을 냈으며, 황진우도 1분53초792로 단축하면서 1, 2위로 나섰다.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김재현이 1분52초95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으며, 장현진이 1분53초501, 김중군도
4위로 전날의 한풀이를 하고 있었다. 김재현의 기록은 2019년 8라운드에서 김종겸이 세운 1분53초004의 베스트랩을
갱신한 기록으로 빠른 레이스로 자리잡게 됐다. 그 뒤를 조항우와 최명길, 김재현, 김종겸, 정의철, 정연일, 오한솔, 이정우, 이창욱, 이찬준, 서주원까지
두번째 예선에 오르게 됐다.
15대만이 진출해 경쟁을 펼치는 Q2 예선이 시작되고 정연일부터 서킷에
들어서면서 레이스가 시작됐다. 황진우가 1분54초345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섰으며, 그 뒤를 오한솔과 이창욱이 자리잡았다. 하지만
황도윤이 1분53초699의
기록으로 다시 선두에 서게 됐으며, 김재현이 서킷에 들어선 후 1분52초770의 기록을 다시 한번 코스 레코드를 갈아 치우면서 1위에 올라섰다.
그 뒤를 황도윤
황진우, 조항우, 정현진,
오한솔, 김종겸, 이창욱, 정연일, 김중군이 10위권
안에 들어섰다. 여기에 정의철이 1분53초632의 기록으로 2위에
안착했으며, 황도윤과 황진우, 조항우, 장현진, 오한솔, 최명길, 김종겸, 이창욱까지 Q3에
진출하게 됐다. 하지만 이정우와 이찬준은 14 15위에 머물면서
힘든 레이스를 예상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10대만이 진출해 그리드를 결정하게 되는 Q3 예선이 시작되고 장현진이
1분54초078로
1위로 나섰다. 하지만 정의철이 빠른 레이스를 진행하면서
1분53초290을
세우며 1위로 올라섰고, 김재현, 황도윤도 1분53초대를
기록하면서 선두권에 서게 됐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은 김재현은 다시 한번 기록을 세우면서 선두로 나서
오늘은 경쟁자가 없음을 알려 주었다.
결국, 김재현이 폴 포지션으로 파이널 라운드 결승에 진출하게 됐으며, 정의철과
황도윤, 장현진, 황진우가 선두권에 자리잡았다. 또한, 오한솔, 최명길, 이창욱, 조항우, 김종겸이
위치하면서 결승 레이스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김재현의
코스 레코드 갱신이 보여준 레이스는 전날 달리지 못한 분풀이를 달래는 듯 보였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클래스 결승 경기는 23일 오후 2시 45분부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