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스포츠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2022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인 KIC를 보유하고 있는 전남이 매년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화합과 활성화를 위해 전남 GT를 개최해 왔고, 지난 2년간 무관중 개최를 뒤로 하고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전남GT는 국내에서 펼쳐지는 모든 레이스 중 가장 흥미로운 클래스만 골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모터스포츠와 아마추어 레이스를 조합해 삼성화재 6000, 전남내구, 스포츠 프로토타입, 스포츠바이크 400, 엔페라GT 등 총 5개 클래스에서 150여대의 경주차가 참가하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상설코스에서 벗어나 F1코스(1랩=5.615km)로 장소를 옮겨 전남 GT의 위용을 키웠다. 여기에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레이스이다. 또한, 길어진 경기 시간(90분에서 120분)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측 불허의 변수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에 출전하는 레이스차량은 GT(양산차를 개조) 차량과 레이스 전용 프로토타입으로 두 종류의 차량이 통합 주행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투드라이버 체제 허용, 넥센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인 엔페라 SUR4가 GT300 클래스의 새로운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 참여 등을 통해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6라운드 경기가 잔남GT를 통해 치러지게 된다. 특히,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시즌 챔피언을 향한 드라이버들 간의 양보 없는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 프로토타입 클래스는 레이스 전용으로 제작된 고성능 머신답게 독특한 외관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뿜어내는 굉음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네 바퀴 레이스 차량과는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줄 스포츠바이크 400 클래스도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개최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크 클래스로 400cc 미만 급 모터사이클이 펼칠 바이크만의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엔페라 GT는 2년만에 전남 GT로 돌아온 토요타 86 차량의 원메이크로 프로 못지 않은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의 혈전으로 장식하게 된다. 이 밖에도 2년 간이 무관중 경기를 거쳐 관람객의 입장이 재개된 전남GT는 현장을 찾을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