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2. 08. 20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예선, 박동섭이 막판 폴 잡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박규승과 윤정호는 2, 3드리드...예선과는 다른 결승전을 보게 될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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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시즌 총 8라운드 경기가 5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선수들은 포인트를 모으면서 자신의 입지를 알려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때문에 이번 5라운드 경기는 예선에서부터 뜨거운 시선을 모으면서 조심스럽지만 공격적인 레이스가 이어졌다. 여기에 GT2에 참가했던 선수들도 GT1으로 참가하면서 자연스럽게 GT 경기로 통합되었다.



1랩이 시작되면서 트랙으로 들어선 선수들은 선두 자리를 잡기 위해 전력질주를 했지만 강진성(No.98, 서한GP)이 차량문제로 코스안에 서면서 적기가 발령됐다. 이후 다시 재개된 경기에서 김효겸(No.18, 이레인 모터스포츠)이 1분46초대를 만들면서 선두로 올라섰지만 아직 예선 초반이기에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선수들이 서킷에 들어서지 않아서 순위는 흔들릴 것으로 보였다.



다시 이어진 경기에서 박규승(No.38, 브랜 뉴 레이싱)이 1분46초041에 이어 박준서(No.36, 브랜 뉴 레이싱)가 김효겸을 앞지르며 1, 2위에 서게 됐다. 이와 함께 나연우(No.58, 브랜 뉴 레이싱)와 고세준(No.61, 브랜 뉴 레이싱) 등 같은 팀이 상위권을 유지하게 됐다. 하지만 영원한 우승 후보인 정경훈(No.01, 서한 GP)가 나오면서 정원형(No.06, 비트 R&D)에 6위를 기록하면서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여기에 박동섭(No.81, 위드 모터스포츠)가 서킷에 들어선 후 곧바로 어텍을 실시했고, 1분46초70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섰다. 예선 경기가 종반을 다가오면서 박규승, 운정호(No.55, 2K 바디)에 이어 김효겸이 다시 3위를 차지했으며, 박동섭, 박준서, 나연우, 정원형, 정경훈, 고세준에 이어 김성훈(No.07, BMP 퍼포먼스)가 10위권에 들어있었다. 하지만 핸드캡 웨이트를 110kg을 싣고 있는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는 21위 머물러 있었다.



마지막까지 열띤 경쟁을 펼친 경기는 박동섭이 1분45초865의 기록으로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게 됐으며, 박규승, 윤정호가 그 뒤를 따라 그리드를 잡았다. 또한, 김효겸, 박준서, 나연우, 정원형, 정경훈, 고세준, 김성훈 순으로 결승전 상위권에서 경쟁을 하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 클래스는 21일 오후 1시 35분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