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2. 07. 16

슈퍼레이스 4R 금호 GT 예선, 박규승 폴포지션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뜨거운 햇살아래 핸드캡 웨이트 얹은 차량들이 힘든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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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과 함께 진행됐다. 뜨거운 여름을 알리기라도 하듯 뜨거운 햇살이 노면을 데우고 있는 가운데 GT 예선전이 펼쳐졌고, 상위권을 달리는 드라이버들은 무거운 핸드캡 웨이트까지 얹으면서 레이스는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예선에서 가장 먼저 좋은 기록을 보인 박동섭(위드모터스포츠)이 2분28초084로 선두를 차지했지만 문세은(BMP퍼포먼스, +10kg)이 2분27초807로 1위, 그리고 김영찬(준모터레이싱)이 2분27초995로 예선 초반 선두자리를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즌 상위권에 들어서고 있는 드라이버들이 아직까지 서킷에 들어서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선두를 달리고 있어도 눈치를 보아야 했다.



30분간 진행되는 예선에서 10분 정도 시간이 남은 상태에서 박규승(브랜 뉴 레이싱, +60kg)이 2분26초864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나연우(브랜 뉴 레이싱)가 2분27초017로 2위 자리에 올랐다. 여기에 문세은, 송영광(원레이싱), 김영찬, 박동섭, 고세준(브랜 뉴 레이싱), 박준서(브랜 뉴 레이싱), 이재진(브랜 뉴 레이싱), 조익성(비트 R&D)이 10위권 안에 들어서면서 이번 시즌에서 좋은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 후반에 정경훈(서한 GP, +120kg)이 서킷에 진입했고, 첫번째 레이스에서 2분28초683의 기록으로 15위에 올라섰지만 120kg에 달하는 핸드캡 웨이트를 극복하기는 어려웠다. 특히, 김성훈(BMP퍼포먼스)이 2분25초811의 기록을 마지막에 끊으면서 선두로 올라섰고, 박규승과 문세은, 나연우, 박석찬이 선두권에 올라섰다. 하지만 경기 후 진행된 검차에서 김성훈의 차량이 부스트 압력 추가로 실격을 당하면서 박규승이 선두로 올라서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금호 GT 4라운드 결승은 17일 오후 1시 35분부터 KIC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