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2. 06. 05

현대 N페스티벌 아반떼 N컵 결승, 박준의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2라운드서 폴 투 윈 우승...김규민과 박동섭은 2, 3위로 포디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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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기자. JP.WORK] 현대 N페스티벌 아반떼 N컵 결승이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지난 1라운드에 이어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가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잡은 가운데 이원일(모터버스 레이싱),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김규민(DCT 레이싱),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 등이 상위권을 잡고 있었다. 때문에 2라운드 우승을 향한 열정을 누구보다 화끈하게 만들 드라이버는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총 26대가 참가해 15랩(1랩=3.908km)으로 진행되는 아반떼 N컵 결승이 진행되면서 선두에 있던 박준의가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이원일에 이어 김진수의 추돌사고로 인해 추월을 하게 된 김규민, 박동섭(이레이싱-비테쎄), 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앞서 나가게 됐다. 이와 달리 김진수를 추돌한 이창우는 물론 전태연(이레이싱-비테쎄), 김무진(HNF X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추돌로 멈춰서게 됐다.



경기 시작과 함께 많은 사고가 일어나면서 세이프티카가 출현하게 돼면서 선두를 달리던 박준의는 재 스타트라는 여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특히, 바로 뒤쪽에 노련미를 갖고 있는 이원일과 김규민이 쫓아오고 있기 때문에 힘든 상황은 이어질 듯 보였다. 5랩째 세이프티카가 들어가고 박준의가 선수로 나섰고, 김규민이 이원일을 추월하면서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7랩째, 박준의가 김규민에 2초 이상 거리를 벌리고 있었고, 2위로 올라선 김규민도 이원일과 거리를 벌리면서 순위를 유지해 나갔다. 이와 달리 이원일은 박동섭, 박준성, 김영찬(DCT 레이싱)의 추격을 받으면서 힘든 레이스를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을지에 의문점을 갖도록 했다. 특히, 이원일이 라인을 잡아가면서 뒤쪽 차들을 이끌면서 2위와 거리는 점점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김규민에게는 더욱 유리해졌다.



10랩에 들어서면서 김영찬이 박준성을 추월하기 위해 스피드를 올렸지만 쉬워 보이지는 않았고, 박동섭도 이원일을 계속해서 공격했지만 빈틈을 주지 않고 있었다. 그 사이에 이원일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2위 김규민과는 거리차가 너무 많이 나고 있었다. 하지만 뒤에서 쫓아오고 있는 박동섭도 만만치 않은 스피드로 추격전을 시작하고 있었고,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마지막랩까지 진행되고 있었지만 이원일의 커버 플레이를 박동섭이 쉽게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해 보였지만 힘을 낸 박동섭이 빈틈을 노리며 순위를 바꾸었다. 하지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해 RPM 패널티를 받은 박준성은 끝까지 김영찬의 공격을 받았지만 잘 막아서면서 중반이후 레이스를 진행하게 됐다.



결국, 2라운드에서는 폴 포지션을 결승에 오른 박준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1라운드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그 뒤를 김규민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마지막까지 포디움을 향해 열정을 태웠던 박동섭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원일, 박준성, 김영찬, 도미닉안, 이승재 등에 이어 패널티를 받으면서 맨 뒤쪽에서 출발했던 장준호(서한 GP)가 이어 나갔다.



통합전으로 참가한 아마 아반떼 N컵에서는 도미닉안(MSS 볼가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승재(제이웍스X브로스), 장준호(서한 GP)가 포디움에 올랐다. 

현대 N페스티벌 아반떼 N컵 3라운드 경기는 오는 7월 3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