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2021. 12. 13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RS e-트론 GT 출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두 개의 강력한 전기모터 갖춘 순수 전기 4도어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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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의 전기 모빌리티 전략을 이끌어갈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Audi e-tron GT quattro)와 아우디 RS e-트론 GT(Audi RS e-tron GT)를 출시하고, 12월 1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4도어 쿠페다. 지난 2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첫 선을 보였으며,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e-트론 GT 콰트로와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로 고성능 차량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RS e-트론 GT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후방에 탑재되어 있다. 부스트 모드 사용 시 e-트론 GT 콰트로와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65.3kgm의 힘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45km/h, 0-100km/h 가속성능은 4.5초(부스트 모드: 4.1초) 이다. 아우디 RS e-트론 GT는 최고출력 646마력, 최대토크 84.7kgm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최고속도는 250km/h, 0-100km/h 가속성능은 3.6초(부스트 모드: 3.3초)다.

93.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으로 e-트론 GT 콰트로와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362km, 아우디 RS e-트론 GT는 336km의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세 모델에 적용된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은 자동차의 가장 낮은 지점인 차축 사이에 있어 스포츠카에 적합한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방 및 후방 차축 사이의 하중 분포를 이상적인 값인 50:50에 매우 근접하게 제공한다. 또한, 800V의 시스템 전압은 높은 연속 출력을 제공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며 배선에 필요한 공간 및 무게를 줄인다.



여기에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아우디 콰트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돼 주행 상황에 따라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며 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른 전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네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극대화한다. 적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조절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세 가지 모델이 디자인은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아우디 디자인 언어의 출발을 알린다. 그란 투리스모의 역동적인 비율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강조하며,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낮은 포지션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은 항력 계수를 0.24까지 낮춰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초고강도 강철과 강화 배터리 하우징으로 높은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또한, 레이저라이트가 포함된 매트릭스 LED헤드라이트와 레이저 라이트에 들어간 블루 색상의 X자 요소는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라이트 시그니처를 만들어 주며, 후방 전체 폭에 걸친 애니메이션 라이트 스트립은 중앙 선에서 바깥쪽을 향해 더 넓게 동적으로 변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밖에도 e-트론 GT 콰트로에는 20인치 5더블 스포크 오프셋 스타일 휠과 블랙 캘리퍼를,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1인치 10-스포크 트래피조이드 스타일 휠과 오렌지 캘리퍼와 함께 그릴, 전후방 범퍼,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패키지를 탑재하여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아우디 RS e-트론 GT에는 선루프, 사이드 미러, 에어 인테이크, 리어 디퓨저, 사이드 몰딩에는 카본 패키지를, 그릴과 전후방 범퍼, 아우디 로고, e-트론 GT 뱃지에 블랙패키지를 적용했으며, 21인치 5-더블 스포크 컨케이브 스타일 휠과 레드 캘리퍼를 탑재하여 도로 위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스포티함, 편안함 및 확장성을 강조하여 궁극적인 그란 투리스모의 느낌을 자아낸다.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계기판 등 운전자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뒷좌석에 넓고 오목한 부분이 있는 하단을 형성하여 배터리를 탑재해 탑승자에게 넉넉한 레그룸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포티함과 지속가능성을 결합돼 가죽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높은 비율로 사용해 전기 모빌리티 과정에서 아우디가 이해한 럭셔리가 무엇인지를 반영했다.

또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은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한,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프리센스 360° 등은 보다 쉬운 주차를 도와주며, 시인성을 높인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함께 보다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탑재된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트론 GT 콰트로에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10스피커, 150와트)이,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과 RS e-트론 GT에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15채널, 16 스피커, 710와트)가 탑재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아우디 커넥트, 무선 충전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연결성도 높였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의 가격은 1억4,332만원,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6,632만원,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격은 2억632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