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2021. 11. 04

현대차그룹-소방청, 차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소방대원 교육 및 훈련용...시험 차량 3년간 약 300대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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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소방대원 교육 및 훈련 역량 향상을 위한 차량 지원에 나선다. 4일(목) 소방청(세종시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김동한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 소방청 최병일 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대원의 교육·훈련용 차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가 보유한 용도가 만료된 시험 차량을 소방청에 지원해 소방대원의 교육 및 훈련에 활용함으로써 자동차 화재 진압 대응과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3년간 전국 소방학교, 소방서 등 소방관서에 내연기관 및 친환경 시험차 약 300대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교육 훈련 완료 후 반납 받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등을 지원해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는 현 상황에 맞춰 자동차 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소방청으로부터 화재 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지원받아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8월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친환경차 증가에 따른 소방대원의 교통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8대를 지원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