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2020. 02. 16

벤츠 더 뉴 A클래스 세단과 더 뉴 CLA 쿠페 세단 출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스포티한 드라이빙과 한층 젊어진 감성이 만들어 낸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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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코리아)가 12일, A클래스 최초의 세단 더 뉴 벤츠 A클래스 세단과 디자인 아이콘 CLA의 2세대 모델 더 뉴 벤츠 CLA 쿠페 세단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출시된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으로만 구성됐던 A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된 최초의 세단으로 지난 2018년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벤츠코리아는 A클래스 세단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C클래스부터 E클래스, CLS와 S클래스에 이르는 프리미엄 세단 부문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더불어 성능과 효율을 겸비한 엔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등 동급 모델 중 최고의 특징적인 기능들을 탑재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550X1,759X1,440, 휠베이스 2,730mm로 C클래스보다 작은 사이즈지만 넓은 차체를 구축하고 있다.



프런트와 리어 오버행이 짧은 스포티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선과 단차를 줄이고 표면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벤츠의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라는 디자인 사상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낮고 긴 보닛, 크롬 싱글 루브르와 블랙 핀이 적용 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로 이루어진 전면부는 매우 진취적이며,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전면 디자인을 완성 하는 동시에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사이드는 숄더라인 아래로 선명한 캐릭터 라인을 넣어 뚜렷한 윤곽선을 보임과 동시에 볼륨감을 강조하고 있으며, 윈도우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크롬라인은 CLS 쿠페 세단을 닮아가면서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높여주고 있다. 리어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후미등이 차량 너비를 강조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차체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다듬었다.



실내공간은 현대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모습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으며, 독특한 인테리어 구조의 중심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스포티한 터빈 모양으로 제작된 송풍구다. 여기에 계기판과 모니터로 연결되는 디스플레이는 더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도록 했고, 운전석과 조수석을 독립구간으로 만들어주는 센터 암레스트가 구성됐다. 기존 해치백 모델 대비 전장은 130mm 늘어난 공간을 통해 트렁크 수납은 405리터로 해치백 대비 35리터 더 넓어졌다.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G DCT가 탑재돼 각각 최고출력 190마력과 224마력, 최대 토크 30.6kgm과 35.7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출력 레벨에 따라 유연한 터보차징이 가능하며, 캠트로닉 가변 밸브 제어 기술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다이내믹 셀렉트로 운전자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모드 중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인디비주얼 모드는 엔진을 비롯해 변속기, 핸들링까지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에는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와 함께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해 9월 더 뉴 GLE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MBUX는 지능형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갖춰 “안녕, 벤츠”로 작동하는 자연어 음성 인식을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및 받기, 문자 전송, 날씨 안내 등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으며,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버금가는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이 제공된다. 여기에 커넥트 패키지(167만원), 럭셔리 패키지(208만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두 가지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내, 외관 디자인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타일 라인 외에 프로그레시브 라인과 AMG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



동시에 출시된 더 뉴 CLA 쿠페 세단은 스포츠 카 비율과 4-도어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쿠페 세단으로 지난 2013년 북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뒤 전 세계적으로 75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에 출시하는 2세대 모델은 지난 2019년 CE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완벽한 비율의 쿠페형 디자인을 더욱 강조해 전 세대 CLA가 획득한 디자인 아이콘으로 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스포티함과 동시에 우아한 외관 디자인, 모던하고 고급스러우며 넓어진 실내 공간, 벤츠 MBUX 탑재 등 독보적인 디자인 요소와 최신 편의 사양, 운전자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 사양을 제공함으로써 라이프 스타일 쿠페 세단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길고 확장된 형태의 보닛과 파워 돔, 아래쪽으로 이동한 뒷 번호판 위치 등과 같은 요소를 통해 쿠페 디자인의 특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사이드는 전 세대 CLA 대비 50mm 길어진 차체에서 더욱 두드러 진다.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멀티빔 LED는 개별 조절이 가능한 LED를 통해 교통 상황에 따라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며 안전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 좌석 등 모든 요소가 하이테크와 젊은 감각의 아방가르드라는 주요 디자인 테마에 따라 구성됐다. 특히,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대시보드가 독특한 실내 분위기를 갖추었고, 기존 모델에서 콕핏 상단을 감싸던 카울을 완전히 제거하고 독립형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 유려함은 물론 넓어진 공간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가 기본으로 장착했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에 모두 AMG 라인이 기본으로 세팅돼 스포티함을 배가시켰다.

더 뉴 CLA 쿠페 세단은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695X1,830X1,435, 휠베이스 2,940mm로 넓은 공간을 구축했고, 이전 모델 대비 전면 63mm, 후면 57mm 늘어난 넓은 윤거와 저중심 설계로 동급 벤츠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한 주행 특징을 자랑한다.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에 탑재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은 경량화를 진행했고, 7-G DCT 변속기와 결합되면서 최고출력 22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0-100km/h 가속성능은 6.3초, 최고속도 250km/h를 보여준다. 캠트로닉 가변 벨브 제어 기술로 연료 소비 또한 효율화를 통해 복합연비는 11.5km/l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으며, 최신 버전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키레스-고 패키지,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은 편안한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주행 또는 차선 변경 시, 잠재적인 위험을 초기에 감지하여 시각적, 청각적 경고를 제공 하며, 한쪽 브레이크 작동을 통해 원래 차선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출시된 더 뉴 A 220 세단과 더 뉴 A 250 4MATIC 세단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각각 3,980만원, 4,680만원이며, 더 뉴 CLA 250 4MATIC 쿠페 세단의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5,5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