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은 2022년까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판매량의 4분의 1을 전동화한다는 중기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닛산은 올해 현재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시장에 신형 리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닛산 리프는 지난 2010년 첫 출시 이후 40만 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100% 전기차이다. 신형 리프는 자동차의 동력, 구동, 사회와의 통합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닛산의 비전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시장에도 신형 리프를 2020년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 리프의 보급 확대는 2022년까지 총 판매량의 4분의 1을 전동화한다는 중장기 계획으로 닛산 무브(Nissan M.O.V.E.)를 실행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이는 사람들의 삶과 주행 방식 변화를 위한 닛산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전동화의 가속화를 위한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전동화 부품 조립 및 현지화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닛산은 신형 리프와 함께 e-파워(e-POWER) 모델도 출시하며, 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모빌리티 전동화에 있어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 닛산이 축적해 온 EV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e-파워는 전기차의 장점을 제공하면서도 충전 부담은 전혀 없다는 특징을 지닌다. 세레나 e-파워가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닛산은 올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e-파워 모델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홍콩에서 개최된 닛산 퓨처스에서 이루어졌다. 총 3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영향력 있는 연사들이 모여 삶과 주행 방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차량 전동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구축 방법 및 발전된 주행기술의 접근성 확대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