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가 충남 보령에서 모터사이클 고객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가을 라이딩 축제를 개최했다. 다양한 모터사이클 시승과 주행 체험,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2,100여 명이 참가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6 혼다데이 와보령’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고객 참여형 행사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타보령’, ‘해보령’, ‘즐겨보령’, ‘먹어보령’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모터사이클 시승과 안전운전 체험을 비롯해 게임, 캠핑,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라이더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연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프로그램에는 올해 7월 출시된 CB1000F와 CBR650R, CB650R E-클러치 등 총 13개 모델이 투입됐다. 행사장에는 2026년형 슈퍼커브를 비롯한 주요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도 마련됐으며,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는 안전운전 교육과 연계한 미니 짐카나 이벤트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 선보인 ‘어드벤처 거북이 경주’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CRF300L과 CT125를 이용해 오프로드 장애물을 최대한 천천히 통과하며 균형 감각과 차량 조작 능력을 겨뤘다.
이 밖에도 혼다 아케이드존과 자수 키링 만들기, 모터사이클과의 궁합을 알아보는 타로 프로그램, 무대 레크리에이션 등이 운영됐다. 셀프 캠핑존과 푸드존, 혼다 오너가 참여한 셀러존, 모터사이클 관련 브랜드들이 마련한 스폰서존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2026년형 슈퍼커브 스포크 휠 트림을 1등 경품으로 제공하는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약 2,100명이 참여했으며, 2022년부터 열린 혼다데이의 누적 참가자는 약 1만 2,600명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지역에서 고객들이 모터사이클을 직접 경험하고 라이딩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