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K 레이싱이 시즌 두 번째 포디엄에 도전한다. MIK 레이싱은 오는 3일과 4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6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4라운드에 출전한다.
MIK 레이싱은 올 시즌 베테랑 오한솔과 루키 한재희를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현대 N 페스티벌에 데뷔했다. 지난 5월 개막전에서는 한재희가 레이스1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으며, 긴 공백을 마치고 재개되는 이번 4라운드에서는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오한솔은 앞선 세 차례 라운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4라운드에 나선다. 그는 "긴 공백을 끝내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오랜 시간 철저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시즌 후반에 접어들면서 차량에도 완전히 적응한 만큼, 이번 4라운드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포디엄에 대한 욕심을 내보겠다"고 했다.
한재희는 지난 3라운드 복기를 바탕으로 드라이빙과 셋업에 변화를 시도한다. 그는 "지난 3라운드는 개인적으로 더 잘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기존 방식을 반복하기보다 스스로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양돈규 MIK 레이싱 단장은 "아직 우리 팀이 가진 진짜 역량의 100%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우리는 단순히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트랙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의심하고 그것을 깨부수기 위해 모인 팀이다. 적당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팀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 결과로 존재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