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08. 24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 혁신회의 개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AX·제조혁신 가속, 모빌리티 테크 그룹 성장전략 구체화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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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열사 혁신회의’ 개최(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계열사 혁신회 사업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계열사 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장기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계열사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를 비롯해 모델솔루션, 한국네트웍스, 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프리사이슬리마이크로테크놀로지, 한국앤컴퍼니벤처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각 사 대표이사는 상반기 경영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조현범 회장을 비롯해 이수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부회장, 한국앤컴퍼니 김준현·박종호 각자대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안종선·이상훈 공동대표 등 계열사 주요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매년 계열사 혁신회의를 통해 중장기 성장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온시스템이 경영전략혁신회의를 열고 2030 중장기 비전과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10월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경영전략혁신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관세 갈등과 중동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 전략이 논의됐다. 사업군별 경쟁력 제고 방안과 신사업 발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계열사 간 협업 확대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사업과 기술, 인프라 협력을 강화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인공지능 전환, AX가 핵심 화두로 다뤄졌다. AI를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전동화와 자동화,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성이 공유됐다.

그룹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사업 방식과 조직문화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투자 대비 효과도 지속적으로 검증한다. 이를 통해 그룹에 최적화된 AI 활용 모델을 내재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수익성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피지컬 AI의 제조현장 적용 확대도 논의됐다. 그룹은 제조 설비 경쟁력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의 학습과 판단, 자율운영 역량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계열사별 제조·물류 현장에 AI 기반 표준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회의를 발판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Hankook’ 통합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 경쟁력도 고도화한다. 타이어와 배터리, 열관리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로보틱스, 자동화 등 미래 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AX와 제조혁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테크 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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