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22일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 92,000원, 타결 일시금 및 2025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500만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교섭의 마무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책임 있는 노력을 이어감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한국GM은 2025년 임금교섭에서 합의한 내용에 따라 현행 차종 프로그램이 2028년 이후에도 지속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생산 중인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후속 모델인 차세대 9B 차량 프로그램(9BXX-2)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7월 22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7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조합원 투표는 7월 27일과 28일로 예정돼 있다.




